영화 ‘프리즌 이스케이프’ 다니엘 ‘해리포터’ 래드클리프, 탈옥 실화! 5월 개봉 [접속!무비월드]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접속!무비월드’에서 ‘해리 포터’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출연하는 영화 ‘프리즌 이스케이프’을 소개해 화제다.

25일 SBS ‘접속!무비월드’에서는 ‘내 아내의 외출’, ‘나는 보리’, ‘내 인생을 훔친 사랑스러운 도둑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짐승들’, ‘프리즌 이스케이프’, ‘레이니 데이 인 뉴욕’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 ‘이 영화 제목이 뭐지?’라는 코너를 통해서는 ‘완벽한 주인’라는 영화를 소개했다. 그 중에서도 ‘디렉터스 컷’ 코너를 통해 소개한 영화 ‘프리즌 이스케이프’가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장르는 모험·스릴러다.

영화 ‘프리즌 이스케이프’는 프란시스 아난 감독이 연출한 작품이다. 영국·오스트레일리아 영화로 분류할 수 있다. 게다가 ‘해리 포터’ 제작진이 합류해 더욱 믿고 볼 수 있는 작품을 기대할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해리 포터’ 시리즈의 이미지를 씻어내기 위해 ‘우먼 인 블랙’, ‘킬 유어 달링’, ‘왓 이프’, ‘혼스’, ‘나우 유 시미 2’, ‘임페리엄’, ‘스위스 아미 맨’, ‘정글’, ‘건즈 아킴보’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출연해 온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탈옥 실화의 주인공으로 돌아왔다.

‘슬리핑 뷰티’와 ‘더 더트’의 다니엘 웨버와 ‘라스트 킹덤’과 ‘도심 속의 찬가’의 이안 하트가 다니엘 래드클리프와 호흡을 맞췄다. 이외에도 마크 레너드 윈터, 라티조 맘보, 나단 페이지, 지네트 크로닌 등이 출연한다.

스토리는 이렇다. 인권운동가 ‘팀’(다니엘 래드클리프)와 ‘스티븐’(다니엘 웨버)는 억울한 판결로 투옥되기에 이른다. 두 사람의 불의에 굴복할 생각을 전혀 하지 않고, 탈출을 결심해 계획을 세우기 시작한다.

탈옥 성공률은 1%도 아닌 0%, 지금껏 아무도 성공한 적이 없다. 나가기 위해서 열어야 할 강철 문은 15개다. 우선 나뭇조각으로 열쇠를 만들며 점차 탈옥을 실행에 옮긴다. 기회는 한 번뿐이기에 목숨을 걸고.

개봉은 다음달인 5월 예정이다.

SBS 영화 리뷰 프로그램 ‘접속!무비월드’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장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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