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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주인’ 주인 길들이려는 하인의 계략은? ‘접속!무비월드-이영화제목이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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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접속!무비월드’에서는 주인과 하인의 주종 관계를 담은 독일 영화인 ‘완벽한 주인’을 소개해 화제다.

25일 SBS ‘접속!무비월드’에서는 ‘내 아내의 외출’, ‘나는 보리’, ‘내 인생을 훔친 사랑스러운 도둑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짐승들’, ‘프리즌 이스케이프’, ‘레이니 데이 인 뉴욕’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이 영화 제목이 뭐지?’라는 코너를 통해서는 ‘완벽한 주인’라는 영화를 소개했다.
SBS ‘접속!무비월드’ 방송 캡처
SBS ‘접속!무비월드’ 방송 캡처
‘이 영화 제목이 뭐지?’에서 “주인님을 길들이려는 하인의 계략은?”이라는 주제로 소개된 영화의 정체는 바로 ‘완벽한 주인’이다. 

영화 ‘완벽한 주인’은 ‘갈 곳 없는 삶’, ‘소립자’, ‘아그네스의 그의 형제들’, ‘루루 앤 지미’, ‘쥬 수스: 라이즈 앤 폴’, ‘퀠렌 데스 레벤스’, ‘펑크’ 등을 연출한 오스카 뢰러 감독이 연출한 2018년 작품이다.

독일 영화로 관람 등급은 청소년 관람불가다. ‘작가 미상’, ‘트레킹: 저주의 숲’, ‘그가 돌아왔다’의 올리버 마수치, ‘하이 소사이어티’, ‘텍스트 포 유’, ‘쾨태스쿨의 사고뭉치들’ 시리즈의 카챠 리만, ‘클레오’, ‘리틀 페어런트’, ‘베를린의 연인’의 안드레아 사와츠키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친다.

스토리는 이렇다. ‘에비’와 ‘클라우스’는 내로라하는 부유층 부부다. 살림을 도맡는 가정부가 뜻하지 않게 그만두게 되니 집안이 돌아가지 않아 공고를 낸다. 그런데 광고에 ‘남/녀 노예 급구’라는 문구를 넣는다.

그런데 놀랍게도 노예를 자처한 이들이 집 앞에 늘어선다. 광고가 먹혔다는 것에 놀라움을 느낀 가운데, 지원자 중에 가장 예의 바르고 교양을 갖췄으며 능력까지 있는 바르토스를 고용하기에 이른다.

부부는 바르토스의 환상적 보살핌에 만족한다. 하지만 그에게는 주인을 길들이려는 치밀한 계획이 숨어 있다.

SBS 영화 리뷰 프로그램 ‘접속!무비월드’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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