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트롯신이 떴다' 장윤정이 폭풍랩에 당황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 장윤정, 설운도, 주현미, 김연자, 진성, 남진 트로트 전설들이 K 팝 듣기 평가에 도전 했다.
트로트 전설들은 코로나19 여파로 해외현지 공연이 잠시 보류 되자 이날 K 트로트 세계화 준비를 멈추지 않고 먼저 K팝 공부를 함께 했다.
SBS '트롯신이 떴다'
이날 장윤정은 블랙핑크의 '뚜두뚜두'를 듣고선 "뭐라는 거야 한 마디를 못알아듣겠어"라며 당황했다.
장윤정이 리듬을 타며 괴성을 발사하자 남진은 "노래를 안 하고 액션으로 힌트를 주면 이건 잘못된 거다"라고 이의제기했다.
장윤정은 "전혀 모르겠다"면서 한껏 흥에 취해 "요새 노래 좋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패스를 외친 장윤정은 다음곡에서 또다시 "노래 가사를 못알아듣겠다"면서도 리듬을 타며 즐거워했다.
SBS '트롯신이 떴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 장윤정, 설운도, 주현미, 김연자, 진성, 남진 트로트 전설들이 K 팝 듣기 평가에 도전 했다.
트로트 전설들은 코로나19 여파로 해외현지 공연이 잠시 보류 되자 이날 K 트로트 세계화 준비를 멈추지 않고 먼저 K팝 공부를 함께 했다.
이날 장윤정은 블랙핑크의 '뚜두뚜두'를 듣고선 "뭐라는 거야 한 마디를 못알아듣겠어"라며 당황했다.
장윤정이 리듬을 타며 괴성을 발사하자 남진은 "노래를 안 하고 액션으로 힌트를 주면 이건 잘못된 거다"라고 이의제기했다.
장윤정은 "전혀 모르겠다"면서 한껏 흥에 취해 "요새 노래 좋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패스를 외친 장윤정은 다음곡에서 또다시 "노래 가사를 못알아듣겠다"면서도 리듬을 타며 즐거워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28 13: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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