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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냄새 좋아” 조한선, ‘전참시’서 텃밭→편의점 종횡무진하며 동네형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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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배우 조한선이 ‘전참시’에 출연을 예고해,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5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배우 조한선이 매니저 김병열과 함께 출연한다. 9년간 함께 일한 김병열 매니저는 “조한선에 대해 연예인 같지 않은 연예인”이라고 말하며, 그의 순박한 일상을 공개한다.

예고에서 조한선은 “똥냄새 좋아”라며 열정적으로 텃밭을 가꾸고, 편의점을 방문해 진열된 상품을 쓸어버릴 듯이 골라 5만 원이 넘는 군것질 쇼핑에 나선다. 게다가 먹성좋은 그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한편 조한선은 데뷔 초 영화 ‘늑대의 유혹’으로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인기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임동규 역으로 분해, 종영한 이후에도 역할에 과몰입한 배우로도 커뮤니티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임동규 역으로 화제를 모으며, 그의 가족관계까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조한선은 2살 나이 차이의 연하 미대 대학원생 아내와 지인의 소개로 만나 2010년 1월 결혼식을 올렸다. 같은해 4월 딸을 출산했다. 현재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또한 그의 처제의 남편이 한화그룹 3세 김동관 상무인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조한선은 올해 7월 방영되는 MBC ‘미쓰리는 알고 있다’에서 강성연과 호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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