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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조한선, 채종협-차엽-이신화 작가와 만남 "코멘터리 했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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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스토브리그' 조한선이 채종협, 차엽, 이신화 작가와 다시 만났다.

최근 조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콜릿 왕자 종엽이와 함께~! 뒤에 병규까지~! 차엽, 이신화작가님,정동윤감독님. 코멘터리 했던날입니다~^^ 마스크 다들 잠시 벗고 사진찍었어용~ 이해해주세용~!  아~ 그리고 트셔츠 선물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네 장을 게재했다.

 

조한선 인스타그램
조한선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 '스토브리그' 블루레이 코멘터리 녹음을 위해 다시 만난 조한선, 채종협, 차엽, 이신화 작가, 정동윤 감독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행복해보이는 이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여전히 잘생기셨어요"(mil**), "너무 잘생기셨어요. 코멘터리 기대됩니다. 제가 너무 좋아하는 드라마가 블루레이로 나온다니 넘 좋아요. 임동규 스토브리그 그 외 다른 것들도 못 잊을 거예요"(khs**), "와우 임동규 그리고 유민호! 너무 잘생겼다! 시즌2 원해요. 코로나 조심하세요 배우님"(do**), "야구 시즌이 열리면 시타하는 것도 볼 텐데 아쉬워요. 코로나 때문에. 여튼 코로나 조심하세요"(ye**), "머리 짧았을 때 귀여운 잘생김이 있었는데 점점 길어가니까 너무 매력적인 잘생김이 묻어나와요. 어떤 옷이든 너무 잘 어울리십니다"(sun**)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스토브리그'는 블루레이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조한선은 MBC 새 4부작 드라마 '미쓰리는 알고 있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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