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강성연이 조한선과 함께 드라마 ‘미쓰리는 알고 있다’ 출연을 확정 지었다.
6일 MBC 측은 지난해 드라마 극본 공모 수상작인 ‘미쓰리는 알고 있다’의 캐스팅 확정과 함께 제작 소식을 전했다.
‘미쓰리는 알고 있다’는 재건축 아파트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사건 극이며 강성연은 부동산 중개인 이궁복 역으로 분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쓰리는 알고 있다’의 대본이 담겨 있었다. 그는 지난해 ‘세상에서 가장 예쁜 내 딸’ 출연 이후 새로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최근 ‘살림남2’을 통해 육아 스트레스를 전한 그가 새롭게 보여줄 연기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쓰리는 알고 있다’는 서영희 작가, 이동현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올해 7월 총 4부작으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6일 MBC 측은 지난해 드라마 극본 공모 수상작인 ‘미쓰리는 알고 있다’의 캐스팅 확정과 함께 제작 소식을 전했다.
‘미쓰리는 알고 있다’는 재건축 아파트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사건 극이며 강성연은 부동산 중개인 이궁복 역으로 분할 예정이다.
조한선은 ‘스토브리그’ 이후 차기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기적인 능력자 베테랑 형사 인호철 역으로 또 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이와 함께 강성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 날 며칠을 치열하게 고민하고 번복한 끝에 만난 그녀, 미쓰리! 멋진 사람들과 함께 만들어 낼 그녀의 이야기가 기대된다. #미쓰리는알고있다 #봄에만난그녀 #MBC7월1일10시첫방송 #미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쓰리는 알고 있다’의 대본이 담겨 있었다. 그는 지난해 ‘세상에서 가장 예쁜 내 딸’ 출연 이후 새로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6 17: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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