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백’ 황치열, 300만원 왕관 캐시몬 획득…‘대탈출 시즌3’ 결방 中 2부작 편성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대탈출3’ 결방 중에 특별 편성된 ‘캐시백’에서 황치열이 눈부신 활약을 보여줬다.

19일 방송된 tvN 글로벌 게임쇼 ‘캐시백‘에서 황치열의 팀 천하장사 헌터스(황치열, 손희찬, 박정우, 허선행)가 총 580만원을 획득했다.

박정우와 허선행으로 이뤄진 천하장사 헌터스 1조가 아쉬운 결과를 낸 가운데 마지막으로 팀장 황치열과 손희찬의 2조가 출격했다.

황치열은 300만원의 왕관 캐시몬이 있는 8m의 탑을 기어올랐다. 거침없는 속도로 목표를 향해 돌진했으나 약 1m를 남기고 급정지를 했다.
 
황치열은 온몬의 힘이 빠진 듯 거칠게 숨을 내쉬었으나 결국 8m 끝까지 올랐고 왕관 캐시몬을 손에 넣었다. 그는 “다른 걸 여러 개 노리지 않았다. 완벽하게 1등 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을 만드려고 했다”고 밝혔다. 

황치열의 활약으로 천하장사 헌터스는 캐시몬 최대 금액인 300만 원을 한 번에 얻을 수 있었다. 허선행은 그 모습을 보고 “우리 팀장님이 땋다. 우리 팀장님이 얼마나 유명하신 분인데”라며 크게 기뻐했다. 

결국 황치열의 팀 천하장사 헌터스는 1차, 2차 합계 총 580만원을 획득했다. 황치열은 300만 원 획득을 기념해 감미로운 발라드 음색을 보여줬다. 

임라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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