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도경완이 장윤정과 연우가 쓴 생일 편지에 감동을 받았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326회에서는 생일을 맞은 도경완의 모습이 그려졌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이날 연우는 도경완에게 자신이 직접 쓴 편지를 전달했다. 연우가 쓴 편지에는 "To. KBS 간판 아나운서 도경완 아빠. 아빠 맨날 맨날 밥 맛있게 만들어 줘서 고마워요. 팽이도 사줘서 고마워요. 꼭 늙지 마세요. 커서 효도할게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요. 사랑해요. From. 아빠의 연우"라는 내용이 담겼다.
뿐만 아니라 연우는 도경완에게 자신이 직접 그린 명함을 선물했다. 연우가 그린 명함에는 "도경완 KBS 간판 아나운서 우리 아빠 잘 부탁드립니다. 연우 하영"이라는 문구가 담겨 있었다.
아내인 장윤정 역시 도경완에게 생일 편지를 썼다. 장윤정은 "하나뿐인 내 도꼬기. 다 고마운 내 남편. 내 남편이어서 고맙고 우리 아이들 아빠여서 고맙고 식구들 사랑으로 품어줘서 고맙고. 태어나줘서 고마워. 더 힘내고 더 애쓰고 더 사랑하면서 늘 옆에서 든든한 아내 되도록 노력할게. 39번째 생일 진심으로 너무너무 축하해. 사랑해"라고 축하했다.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1일 투표권 3개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