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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남편 도경완, 소상공인 살리기 앞장서 "10만원 선결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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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장윤정 남편 도경완 아나운서가 소상공인 살리기에 앞장섰다.

13일 도경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함께 #TogetherKorea #착한소비프로젝트 단골 식당에 들러서 나중에 꼭 오겠다는 뜻으로 10만원 선결제 했습니다소상공인 여러분 힘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도경완은 마스크를 쓴 채 단골 식당 앞에서 영수증을 인증했다. 도경완의 훈훈한 행보에 팬들의 응원도 이어졌다.
도경완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멋지세요  9시15분 슈퍼맨이 돌아왔다 본방사수 할게요", "도아나운서님 멋지십니다", "연우 하영이 볼시간 기다리고있구요", "잘!생!겼!다 도경완", "우와 경완배우님 짱이예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있다.

두 사람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중으로 연우-하영 남매의 깜찍한 모습을 공개해 랜선 이모-삼촌들의 큰 사랑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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