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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김하진 요리연구가, ‘톳무침-냉이장아찌-세발나물겉절이’ 나물 3종세트 만드는 레시피…톳 효능-세발나물 효능-냉이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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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알토란’에서 김하진 요리연구가가 나와 ‘톳무침’, ‘세발나물겉절이’, ‘냉이장아찌’를 만들었다. 

19일 MBN 에서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알토란-’편 279회에서는 김하진 요리연구가가 나와 바다 향 물씬! 영양가득 ‘톳무침’, 상큼함이 일품 ‘세발나물겉절이’, ‘냉이장아찌’ 만드는 비법을 공개했다. 
 
MBN‘알토란’방송캡처
MBN‘알토란’방송캡처

‘톳무침’은 생톳 300g을 찬물에 20분간 담가 불린 뒤 깨끗하게 헹구고 끓는 물에 꽃소금 1 큰 술, 불린 톳을 넣어 10초간 데친 뒤 찬물에 헹구고 먹기 좋게 잘랐다. 끓는 물에 꽃소금 1 큰 술, 두부 1모를 넣어 20초간 데친 뒤 칼등으로 곱게 으깨고 손질한 톳에 으깬 두부를 섞고 다진 파 3큰 술, 다진 마늘, 참기름 각 2 큰 술, 꽃소금 반 큰 술, 곱게 간 깨 4 큰 술을 넣고 버무려 완성했다.

‘세발나물겉절이’ 는 세발나물 200g은 찬물에 20분간 담가 짠 기를 제거한 뒤 깨끗이 헹거 물기를 제거하고 볼에 손질한 세발나물과 채 썬 양파 반 개, 어슷썰기한 오이 1개를 넣고 섞는다. 고운 고춧가루, 굵은 고춧가루 각 1 큰술을 넣고 먼저 버무리고 멸치액젓 2 큰 술, 매실청, 식초, 깨소금 각 3 큰술을 넣어 버무리면 완성됐다.

또 ‘냉이장아찌’는 손질한 냉이 500g, 어린 새송이버섯 200g, 편 썬 마늘 50g, 편 썬 생강 2조각, 손질한 건청양고추 10개를 통해 켜켜이 쌓아 담았다. 다시마 육수 3컵, 진간장, 매실청 각 2와 1/4컵, 식초, 설탕, 소주 각 1컵을 넣고 잘 섞어 장아찌물을 만든다. 통에 통아찌물을 붓고 실온에서 약 하루 동안 숙성시킨 후 냉장 보관하면 완성된다.

또한, 톳 효능은 바다에서 나는 톳은 칼슘, 요오드, 철 등의 무기염류가 포함되고 천연 칼슘제라고 불리는데 빈혈예방과 뼈건강, 고혈압 예방, 당뇨 예방, 갱년기 증상 완화, 혈관건강, 털모예방, 중금속배출에 좋다. 세발나물 효능은 엽록소, 비타민C, 식이섬유등이 풍부하며 콜린과 노화 억제 물질인 베타카로틴등 다양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또 냉이 효능은 채소 중에서 단백질이 아주 높은 편으로 떨어진 기력을 회복시키고 근육과 세포 재생에 도움을 준다.  

MBN 방송 ‘알토란’은 매주 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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