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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미, "음원 차트 조작? 멜론 300위 안에 든적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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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트로트가수 요요미가 음원 순위 조작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지난 13일 요요미는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요요미는 보고싶다는 팬들에게 "코로나때문에 우리 못 만나고 있다. 나중에 빨리 코로나 물러가서 공연할때 여러분들 오시고 같이 얼굴보고 하면 안아드리겠다"고 말했다.

 
요요미 유튜브 

이어 체력 고갈될 것 같다는 댓글에 "힘은 약해도 체력은 좋은편이다. 보기에만 몸집이 작지 (좋다)"고 거듭 강조했다.

또한 멜론 구설수는 해결됐냐고 묻는 댓글에 "저는 그거 신기했다. 팬 여러분들은 아시잖아요. 제가 한달에 한곡씩 앨범 발매를 하는데 그거 다 멜론 차트 100위가 뭐야 300위 안에 든적도 없다"면서 "근데 기사가 떠서 '뭐야' 싶었다"고 밝혔다.

최근 김근태 국민의당 비례대표 후보가 고승형, 공원소녀, 배드키즈, 볼빨간사춘기, 송하예, 영탁, 요요미, 소향, 알리, 이기광 등이 음원 차트를 조작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주장해 파장을 일으켰다.

이에 8일 요요미 측은 "음원 순위를 조작한 사실이 없다"며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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