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가 개그우먼 홍현희와 함께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홍현희는 지금껏 보여준 적 없는 고혹적인 흑백 화보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홍현희는 "내가 평소에 가장 어려워하는 절제와 내 안에 잠재되어 있던 관능을 펼쳐 보아야겠다고 아침부터 마음을 굳게 먹고 왔다. 그런데 오늘 이렇게 어벤져스 팀을 만나서 내 걱정은 아주 사사로운 것이 되었다"며 특유의 말투로 소감을 밝혔다.
홍현희는 다이어트를 하는 이유에 대해 "이 점을 꼭 명시해달라. 나중에 더 찌울 걸 생각하고 (다이어트를) 하는 거다. 나는 내 통통한 모습에 자신있다"며 호탕하게 웃었다.
특히 남편 제이쓴에 대한 각별한 고마움을 밝히기도 했다. "나에게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면이 있지만 이건 누구와 함께 있을 때 발산되는 거지 않나. 그동안은 상대가 없었다. 결혼하고 나서 내가 괜찮은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만들어준 게 제이쓴 씨다. 소속사 사장님은 따로 있지만 내 마음속에 회장님으로 모시고 있다. 이렇게 케미가 잘 맞는 파트너가 내 남편이라는 점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홍현희는 남편 제이쓴과 함께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번 화보에서 홍현희는 지금껏 보여준 적 없는 고혹적인 흑백 화보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홍현희는 "내가 평소에 가장 어려워하는 절제와 내 안에 잠재되어 있던 관능을 펼쳐 보아야겠다고 아침부터 마음을 굳게 먹고 왔다. 그런데 오늘 이렇게 어벤져스 팀을 만나서 내 걱정은 아주 사사로운 것이 되었다"며 특유의 말투로 소감을 밝혔다.
특히 남편 제이쓴에 대한 각별한 고마움을 밝히기도 했다. "나에게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면이 있지만 이건 누구와 함께 있을 때 발산되는 거지 않나. 그동안은 상대가 없었다. 결혼하고 나서 내가 괜찮은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만들어준 게 제이쓴 씨다. 소속사 사장님은 따로 있지만 내 마음속에 회장님으로 모시고 있다. 이렇게 케미가 잘 맞는 파트너가 내 남편이라는 점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6 14: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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