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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맛' 홍현희X제이쓴, 황재근에 "파티간다" 속여 굴캐러 '섬진강행'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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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아내의 맛'에서 홍현희와 제이쓴이 황재근을 속여 섬진강으로 데리고 갔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

14일 오후 10시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절친들과 함께 은밀한 파티로 향했다. 또한 홍현희와 제이쓴은 초대한 두 절친을 위해서 비밀의 남성 보양식을 준비했다 밝혔다.

제이쓴은 "힘이 넘쳐서 뛰어오실 수도 있어요"라고 말했고 황재근은 보양식을 너무 좋아한다며 감탄했다. 황재근은 "먹다 먹다 머리가 날지도 몰라"라며 웃었고, 홍현희와 제이쓴은 섬진강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특별히 벚꽃길 드라이브를 하게 됐고 제이쓴은 차창 밖으로 벚꽃잎이 흩날리는데 진짜 예쁘다며 얘기했다.

드디어 파티 장소에 도착한 홍현희, 제이쓴 일행. 그때 창밖을 본 부부의 절친들은 뭔가 찝찝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이 도착한 곳에는 조업용 배가 있었고, 기대했던 것보단 상대적으로 약한 규모에 모두들 실망한 모습을 보였다. 홍현희는 "저기 벚꽃 보세요, 저게. 저기야"라고 벚꽃이 활짝 핀 곳을 가리켰고 횡설수설하는 모습을 보였다.

황재근은 "저기도 아무것도 없는데?"라며 황당해했고 제이쓴은 곧 수습에 나섰다. 홍현희는 "파티장의 미덕이 뭐예요. 벚꽃, 배산, 임수입니다"라고 말하며 "섬진강 깊숙이 굴이 있단 말예요. 오늘의 목적은 굴파티입니다"라고 말했다. 민물에서 나는 섬진강의 벚굴을 먹으러 간다는 말에 이휘재는 "요즘 굴이 금값일텐데"라며 관심을 보였다.

황재근은 "여기까지 와서 굴을 캐자고?"라며 파티 드레스코드를 완벽히 입고 왔는데 이게 뭐냐며 투덜거렸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장소 맞춤 옷이라며 애써 수습하기 시작했고 이어 핫 핑크 고무장갑을 건넸다. 부부 조업 조작단에 절친들은 분노했고 이에 홍현희와 제이쓴은 두 사람을 설득해 배로 데리고 갔다.

"아까 말했던 어업 CEO셔"라고 배의 주인을 소개했고, 이렇게 홍현희와 제이쓴은 절친들과 함께 굴을 캐러 본격적으로 배를 타고 떠나게 됐다. 오늘 배구 선수 김세진, 진혜지 부부와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일상이 공개되며 크게 호응을 얻고 있는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TV조선 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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