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아내의 맛'에서 남승민과 정동원의 일상이 펼쳐졌다.
아버지는 "깨끗이 좀 했어?"라고 물었고 남승민은 아버지에 묵은 때 보고를 올리고 침대에 누웠다. "목욕하니까 잠 온다"며 노곤해하던 남승민은 잠이 와도 할 일은 해야 한다고 생각해 몸을 일으켰다. 그가 매일 하는 것은 바로 키 크기 체조. 잠자는 성장판을 깨우는 동작들로만 가득한 체조에 남승민은 침대에서 내려와 체조를 시작했다.
남승민의 어머니는 "우리 아들 배 안 고프냐?"고 물었고 "운동 다 하면 계란말이 좀 도와줘"라고 얘기했다. 남승민은 잠자는 성장판을 깨우기 위해 계속해서 체조를 했고 남승민의 아버지는 "왜 이렇게 쿵쿵거리고"라고 말했다. 남승민의 어머니는 "운동도 좋은데 빨리 와서 계란말이 좀"하고 한번 더 얘기했다.
남승민의 아버지는 "평상시에 좀 해라. 평상시에. 그런 운동으로는 안돼"라며 안방에서 부동자세를 취했다. 남승민은 계란말이를 도와달라는 어머니에 부엌으로 나왔다. 요리를 도와주나 했더니 마스크팩을 우선 찾아 피부부터 관리하는 남승민. 어머니는 "이제 엄마 좀 도와주면 어때?"라고 물었고 남승민은 방 안에서 나오지 않고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였다.
어머니는 "아침인데도 역시"하며 아들의 목소리에 감탄했고 남승민은 계속해서 노래를 하느라 정신이 없다. 남승민의 아버지는 '보릿고개'를 부탁한다며 신청곡을 접수하기도 했다. 반찬으로 꽉 찬 아담한 식탁이 한 상 차려졌고, 남승민은 부모님과 식사부터 시작했다. 어머니는 "브로콜리 좀 먹어라"라고 했지만 남승민은 먹지 않겠다고 얘기했고 아버지는 "키 좀 커라. 아빠 소원이다"고 말했다.
이에 남승민은 "걱정 마. 아빠가 못 큰 키 내가 클게"라고 답했다. 아버지는 "많이 먹어서 올해는 5cm만 크자"고 말했다. "자고로 인기가 조금 올라갈 때 진짜 잘해야 돼"라고 말하며 아버지는 겸손을 강조했다. "목 빳빳 들고 다니는 건 큰일나는 지름길이다"라고 말하는 아버지에 남승민은 밥을 먹으며 고개를 끄덕이고 이어진 어머니의 조언에 "어휴, 밥이 코로 들어가는 줄"하고 말했다.
이어서 남승민은 동네의 팬들과 만나 깜짝 사인회를 개최했다. 방구석 사인회지만 분위기는 어느 현장만큼이나 훈훈하고 폭발적인 반응이었다. 팬미팅을 마친 남승민은 자신과 1:1 데스매치도 치른 바 있는 '미스터트롯'의 국민 손자 정동원과 만남을 가졌다. 두 사람은 오늘 '국민 손자 마산 투어'를 나섰다.
오늘 정동원과 남승민, 김현숙과 윤종 부부,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 등이 출연한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TV조선 채널에서 방송되고 있다.
'아내의 맛'에서 남승민과 정동원의 일상이 펼쳐졌다.
7일 오후 10시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정동원과 남승민이 '트롯의 맛'으로 출연했다. 오늘은 남승민의 러브하우스가 공개됐다. 아담하지만 구수한 사랑이 넘치는 남승민의 집 풍경. 남승민은 외출을 다녀와서 "아들 다녀왔소이다"하고 인사했고 남승민의 어머니는 밥을 먹자고 얘기했다.
아버지는 "깨끗이 좀 했어?"라고 물었고 남승민은 아버지에 묵은 때 보고를 올리고 침대에 누웠다. "목욕하니까 잠 온다"며 노곤해하던 남승민은 잠이 와도 할 일은 해야 한다고 생각해 몸을 일으켰다. 그가 매일 하는 것은 바로 키 크기 체조. 잠자는 성장판을 깨우는 동작들로만 가득한 체조에 남승민은 침대에서 내려와 체조를 시작했다.
남승민의 어머니는 "우리 아들 배 안 고프냐?"고 물었고 "운동 다 하면 계란말이 좀 도와줘"라고 얘기했다. 남승민은 잠자는 성장판을 깨우기 위해 계속해서 체조를 했고 남승민의 아버지는 "왜 이렇게 쿵쿵거리고"라고 말했다. 남승민의 어머니는 "운동도 좋은데 빨리 와서 계란말이 좀"하고 한번 더 얘기했다.
남승민의 아버지는 "평상시에 좀 해라. 평상시에. 그런 운동으로는 안돼"라며 안방에서 부동자세를 취했다. 남승민은 계란말이를 도와달라는 어머니에 부엌으로 나왔다. 요리를 도와주나 했더니 마스크팩을 우선 찾아 피부부터 관리하는 남승민. 어머니는 "이제 엄마 좀 도와주면 어때?"라고 물었고 남승민은 방 안에서 나오지 않고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였다.
어머니는 "아침인데도 역시"하며 아들의 목소리에 감탄했고 남승민은 계속해서 노래를 하느라 정신이 없다. 남승민의 아버지는 '보릿고개'를 부탁한다며 신청곡을 접수하기도 했다. 반찬으로 꽉 찬 아담한 식탁이 한 상 차려졌고, 남승민은 부모님과 식사부터 시작했다. 어머니는 "브로콜리 좀 먹어라"라고 했지만 남승민은 먹지 않겠다고 얘기했고 아버지는 "키 좀 커라. 아빠 소원이다"고 말했다.
이에 남승민은 "걱정 마. 아빠가 못 큰 키 내가 클게"라고 답했다. 아버지는 "많이 먹어서 올해는 5cm만 크자"고 말했다. "자고로 인기가 조금 올라갈 때 진짜 잘해야 돼"라고 말하며 아버지는 겸손을 강조했다. "목 빳빳 들고 다니는 건 큰일나는 지름길이다"라고 말하는 아버지에 남승민은 밥을 먹으며 고개를 끄덕이고 이어진 어머니의 조언에 "어휴, 밥이 코로 들어가는 줄"하고 말했다.
이어서 남승민은 동네의 팬들과 만나 깜짝 사인회를 개최했다. 방구석 사인회지만 분위기는 어느 현장만큼이나 훈훈하고 폭발적인 반응이었다. 팬미팅을 마친 남승민은 자신과 1:1 데스매치도 치른 바 있는 '미스터트롯'의 국민 손자 정동원과 만남을 가졌다. 두 사람은 오늘 '국민 손자 마산 투어'를 나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7 23: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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