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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홍현희♥제이쓴, “2세는 차근차근…3명까지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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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2세 계획에 대해 밝혔다.

1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홍현희♥제이쓴, 장민♥강수연 커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두 커플은 서로의 러브스토리와 2세 계획에 대해 털어놓았다.

혼인신고로 이미 법적으로 부부가 된 장민, 강수연 커플. 장민은 2세에 대해 “좋다고 생각한다. 아마 2년 후에”라고 이야기했다. ‘2년 후‘라는 것에 대해 장민은 “수연이랑 같이 여행 많이 하고 싶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이에 제이쓴 역시 “비슷하다. 지금 당장보다는 아직은 신혼을 즐기고 여행도 다니고 싶은 마음이 크다. 실제로 알게 된 것도 2년 밖에 되지 않는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1년 뒤를 기약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면서 “아이를 갖게 된다면 최소 2명에서 3명까지 낳고 싶다. 1명은 안 낳을 거다. 그래야 아이가 외롭지 않을 것 같다”고 밝혔다.

홍현희는 앞서 ‘해피투게더4’에서 가정을 갖게 되면서 책임감과 2세를 위한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 다이어트에 나선 바 있다. 건강한 식습관으로 체지방을 감량해, 점차 턱선이 드러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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