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엑소(EXO) 멤버 수호(본명 김준면)가 온라인 팬미팅 중 눈물을 보였다.
최근 유튜브에서는 엑소 수호의 온라인 팬미팅 장면 중 일부가 올라와 시선을 끌었다.
영상 속 수호는 최근 발매한 솔로앨범과 관련, 순위를 위해 애쓰는 팬들에게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했다.
이날 수호는 "모니터를 많이 하다보니까 순위에 여러분들이 저 이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셔서"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순위에 저 이상으로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는거 알고 있고 마음에 들지 않은 순위가 나왔을 때 저한테 너무 미안해하는 게 그게 너무 미안하다"고 말했다.
수호는 "저는 엑소엘(엑소 팬클럽) 여러분들이랑 엑소 멤버들이랑 오래오래 행복했으면 좋겠다. 엑소엘이 한명이어도 엑소 멤버들이랑 계속 무대에 같이 설꺼니까 그런걸로 미안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분들이 즐기고 행복했으면 좋겠다"라며 "보고싶다"라고 전했다.
수호의 진심이 드러나는 모습에 팬들은 감동을 받았다며 뜨거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엑소 멤버 수호는 지난 3월 30일 첫 솔로앨범 ‘자화상’을 발매, 활발히 활동 중이다.
최근 유튜브에서는 엑소 수호의 온라인 팬미팅 장면 중 일부가 올라와 시선을 끌었다.
영상 속 수호는 최근 발매한 솔로앨범과 관련, 순위를 위해 애쓰는 팬들에게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했다.
이날 수호는 "모니터를 많이 하다보니까 순위에 여러분들이 저 이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셔서"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수호는 "저는 엑소엘(엑소 팬클럽) 여러분들이랑 엑소 멤버들이랑 오래오래 행복했으면 좋겠다. 엑소엘이 한명이어도 엑소 멤버들이랑 계속 무대에 같이 설꺼니까 그런걸로 미안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분들이 즐기고 행복했으면 좋겠다"라며 "보고싶다"라고 전했다.
수호의 진심이 드러나는 모습에 팬들은 감동을 받았다며 뜨거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5 16: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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