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엑소 수호가 코로나19로 만나지 못해 아쉬웠을 팬들을 위해 특급 이벤트를 준비했다.
7일 엑소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팬 커뮤니티 사이트 리슨(Lysn)에 수호의 온라인 팬미팅 ‘O2asis’ 개최 소식을 전했다.
수호의 온라인 팬미팅 ‘O2asis’는 오는 12일 오후 4시 엑소의 공식 브이 라이브 채널에서 진행된다. 이날 수호는 새 앨범 타이틀곡 ‘사랑, 하자’ 무대는 물론, Q&A 토크, 게임 등 다양한 코너로 재미를 더한다.
이같은 이벤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직접적인 만남이나 공식적인 행사가 어려운 요즘, 아쉬웠을 팬들을 위해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수호는 지난달 30일 첫 솔로 앨범 ‘자화상’을 발매, 타이틀곡 ‘사랑, 하자’로 활동 중이다. 수호의 첫 번째 미니앨범 '자화상'은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예스24 등 각종 음반 차트에서 주간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를 입증했다.
7일 엑소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팬 커뮤니티 사이트 리슨(Lysn)에 수호의 온라인 팬미팅 ‘O2asis’ 개최 소식을 전했다.
수호의 온라인 팬미팅 ‘O2asis’는 오는 12일 오후 4시 엑소의 공식 브이 라이브 채널에서 진행된다. 이날 수호는 새 앨범 타이틀곡 ‘사랑, 하자’ 무대는 물론, Q&A 토크, 게임 등 다양한 코너로 재미를 더한다.
이같은 이벤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직접적인 만남이나 공식적인 행사가 어려운 요즘, 아쉬웠을 팬들을 위해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팬미팅이지만 준비는 정식 팬미팅 못지 않다. 수호는 상반신 일부를 노출한 포스터도 함께 공개했다. ‘오아시스’라는 콘셉트에 맞게 물에 잠긴 듯 몽환적인 조명과 눈빛이 눈길을 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7 11: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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