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솔로곡 ‘사랑, 하자’로 활동 중인 수호가 라디오에 직접 신청곡 문자를 보낸 사실이 커뮤니티서 화두에 올랐다.
14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최파타)’에 문자 하나가 도착했다. 문자를 보낸 사람은 바로 엑소(EXO)의 수호였다.
문자에 따르면 “화정누나 수호예요. 오늘도 라디오 잘 듣고 있습니다”라며 “저는 평화주의자라서 항상 분위기가 싸해지면 제가 분위기를 다시 좋게 만드는 것 같아요”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제 이번 노래도 ‘사랑, 하자’ 잖아요. 그래서 ‘사랑, 하자’ 신청합니다”라며 본인의 곡을 신청했다.
이에 최화정은 “수호씨는 평화주의자라 이럴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수호씨는 엑소의 찐리더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라며 수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엑소 멤버 수호는 지난 3월 30일 솔로앨범 ‘자화상’을 발매 후 첫 솔로 활동에 나서고 있다.
앞서 수호는 지난 1일 ‘최파타’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자랑한 바 있다. 형에 대한 반항심으로 가출했던 사연, 멤버들과 팬에 대한 사랑 등을 가감없이 드러내 폭소를 자아냈다.
14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최파타)’에 문자 하나가 도착했다. 문자를 보낸 사람은 바로 엑소(EXO)의 수호였다.
문자에 따르면 “화정누나 수호예요. 오늘도 라디오 잘 듣고 있습니다”라며 “저는 평화주의자라서 항상 분위기가 싸해지면 제가 분위기를 다시 좋게 만드는 것 같아요”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최화정은 “수호씨는 평화주의자라 이럴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수호씨는 엑소의 찐리더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라며 수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엑소 멤버 수호는 지난 3월 30일 솔로앨범 ‘자화상’을 발매 후 첫 솔로 활동에 나서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4 21: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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