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쇼 음악중심’에서 4월 둘째주 수호의 '사랑, 하자'가 1위 트로피를 차지하게 됐다.
11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673회’에서는 SF9 찬희, MC 구구단 미나, 스트레이 키즈 현진 진행으로 4월 둘째주 1위 후보로 수호의 '사랑, 하자', 엠씨더맥스의 '처음처럼', 있지의 '워너비'를 소개했다.
MBC ‘쇼 음악중심’ 방송캡처
수호의 '사랑, 하자'는 엑소의 리더인 그는 지난 30일 솔로 앨범 '자화상'을 발표하고 싱글 앨범으로 1위 후보에 올랐다. 첫 솔로무대 데뷔곡으로 엘범 타이틀곡은 '사랑, 하자(Let's Love)'무대를 공개하며,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특유의 맑고 부드러운 음색으로 들려주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엠씨더맥스는 지난 25일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CEREMONIA(세레모니아)'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처음처럼'으로 멜론 실시간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엠씨더맥스는 국내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고 데뷔 이후 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는데 이번 '처음처럼'은 이수의 깊은 보이스만으로 고퀄리티의 명곡을 만들게 됐다.
있지(IYZY)의 '워너비(WANNABE)'는 미국 빌보트 차트 자체 최고 기록을 쌓았고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4위에더 랭크되면서 그룹 특유의 에너제틱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신인 보이그룹 MCND의 신곡 떠(Spring)로 컴백무대를 가졌는데 이 곡은 공개 직후 해외 아이튠즈 차트 상위권에 랭크 됐다. MCND '떠'는 아이튠즈 K-POP차트 10일자 영국 5위, 미국 6위, 일본과 캐나다 11위에 올랐다.
박혜원은 화제의 신곡 '아무렇지 않게, 안녕'을 불렀는데 애절한 감성과 아름다운 음색,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여줬다.
'미스터 트롯'의 주역으로 인기몰이 중인 임영웅과 영탁도 출연했다. 임영웅은 지난 주 첫 출연을 해서 신곡 '이제 나만 믿어요'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이 무대 여상은 짧은 시간에 조회수 130만뷰의 엄청난 기록을 세우며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임영웅은 다시한번 신곡 '이제 나만 믿어요'무대를 보여줬는데 임영웅은 방송 인터뷰에서 "기존의 정통 트로트와는 다른 팝트로트 장르로, 트로트면서 발라드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전 연령령층이 좋아할 수 있는 곡으로, 같이 함께 인생을 살아온 남편이 불러준 느낌이라는 사람도 있고 제 이야기 같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고 말했다.
영탁은 화제의 '찐이야' 무대로 트로 신드롬을 무대를 선보였고 임영웅, 영탁 두사람은 이문세의 옛사랑으로 환상의 무대를 장식했다.
동방신기 최강창민은 데부 17년 만에 첫 솔로 무대를 보여주게 됐다. 그의 타이틀곡 '초콜릿'은 팝 댄스 장르로 최강창민의 섹시한 보컬이 돋보였다. 특히 최강창민이 직접 작사했는데 이성에 대한 끌림을 초콜릿에 대한 갈망으로 비유했는데 17년차 아이돌답게 완벽한 무대매너와 섹시미를 보여주게 됐다.
이번에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세 번째 미니앨범 아이트러스트(I trust)는 세계 58개 지역에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게 됐다. '아이 트러스트'는 발매 직후 39개 지역에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며 자체 최다 기록을 세웠고, 이후 1위 지역을 계속 추가했다.
또 지난 주 동영상 조회수 TOP3는 1위 임영웅의 이젠 나만 믿어요, 2위 강다니엘의 2U, 3위는 있지의 워너비가 차지했다. 4월 둘째 주 1위 트로피는 수호가 차지하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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