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쇼 음악중심’에서 강다니엘이 4월 첫째 주 1위 트로피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4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672회’에서는 SF9 찬희, MC 구구단 미나, 스트레이 키즈 현진 진행으로 4월 첫째주 1위는 강다니엘의 '2U', 있지(ITZY)의 'WANNABE', 지코의 '아무노래'가 후보에 올랐다.
MBC ‘쇼 음악중심’ 방송캡처
강다니엘의 타이틀곡 '2U'는 케이팝 앨범차트에서 말레이시아, 베트남, 대만, 필리핀, 싱가포르, 홍콩, 터키, 타이, 캐나다, 일본, 오스트리일리아, 인도네시아등 12개 지역에서 1위를 했다. 타이틀곡 '2U'는 통통 튀는 신스사운드와 살랑이는 봄바람을 연상 시키는 경쾌한 이름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있지(ITZY)의 'WANNABE'는 미국 빌보드 차트 자체 최고 기록을 쌓았는데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4위에 랭크 됐다. 이곡은 그룹 특유의 에너제틱한 매력이 드러난 곡이다.
동키즈(DONGKIZ)는 성숙한 매력을 발산하며 180도 달라진 반전 모습으로 컴백하며 신곡 LUPIN(뤼팽)으로 화려한 퍼포먼스와 소품을 선보였다.
옹성우는 'GUESS WHO'와 타이틀곡 '그래비티(GRAVITY)' 무대를 보여줬다. 원어스(ONEUS)는 첫 싱글 앨범' IN ITS TIME'의 타이틀곡 '쉽게 쓰여진 노래'로 컴백을 하고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중이다. 신곡 '쉽게 쓰여진 노래'는 이별의 감정을 노랫말에 담아서 휘파람 테마와 리드미컬한 바운스를 기반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를 특징으로 했다.
TV 조선 오디션 예능 '미스터 트롯'에서 진을 차지한 임영웅이 신곡의 첫무대를 선보이게 됐다. 임영웅의 신곡 '이제 나만 믿어요'는 스탠다드 팝 발라드와 트로트가 만나 완성된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고마움을 표현했다.
지난주 동영상 조회수는 1위는 강다니엘 '2U', 2위는 강다니엘의' Jealous', 3위는 있지의 '워너비(WANNABE)'가 차지했다.
세정은 후속곡 '스카이라인(SKYLINE)'과 '화분' 무대를 보여줬는데 '스카이라인(SKYLINE)'은 세정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차분한 느낌의 타이틀곡 화분과는 다른 분위기이다. '스카이라인'은 대중적인 멜러디와 웅장한 트랙이 인상적인 모던록 팝 장르로 이 곡은 발매와 동시에 네이버 뮤직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 했다.
홍진영은 새 앨범 '벌스 플라워(Birth Flower)'을 발표했는데 '오늘밤에'와 함께 신곡 '사랑은 꽃잎처럼'을 최초 무대를 가졌다. '사랑은 꽃잎처럼'은 정열의 춤 탱고를 연상시키는 강렬한 멜로디에 홍진영의 애절한 목소리가 더해져서 노래의 완성도를 높였다.
엑소의 수호는 지난 30일 솔로앨범 자화상을 발표하고 싱글로 찾아왔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 '사랑, 하자(Let's Love)'무대를 공개하며, 뛰어난 라이브와 특유의 맑고 부드러운 음색으로 따뜻한 감성을 선사했다.
아스트로는 스페셜 싱글 'ONE&ONLY'의 무대를 보여줬는데 데뷔후 4년이란 시간 동안 변함없는 사랑으로 아스트로를 응원해 준 아로아(아스트로 팬클럽)만을 위해 준비한 선물같은 곡이다. 특히 아스트로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해 아로하에게 전하고자하는 이야기를 가사에 녹아내면서 팬들에게 마음을 사로 잡았다.
또 강다니엘이 4월 첫째 주 1위 트로피를 받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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