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아이즈원(IZ*ONE)의 인터뷰 답변이 논란이다.
최근 아이즈원(IZ*ONE) 멤버 장원영, 안유진, 이채연, 김민주, 김채원, 혼다 히토미는 브이라이브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멤버들은 "베트남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이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아이즈원 멤버들은 "역시 베트남 하면 쌀국수"라며 "팟타이"를 언급했다.
좋아하는 베트남 음식에 대한 질문에서도 "팟타이"라고 답했다. 막내 장원영은 "저는 사실 음식을 가리는 게 없는 편인데 그 중에서도 특히 베트남 요리를 너무 좋아해서 쌀국수, 팟차이 이런 게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히토미 역시 "제도 팟타이 좋아해요 저도 평소에 쌀국수를 많이 먹는다"라고 말했고 장원영은 히토미를 팟타이에 입문시킨 장본인이라고 소개했다.
팟타이를 처음 맛봤을때 어땠냐는 장원영의 질문에 히토미는 "진짜 맛있었다"라고 답했다.
문제가 없어보이는 해당 영상에는 반전이 있었다.
바로 팟타이가 베트남 음식이 아닌 대표적인 태국 요리였기 때문. 팟타이는 태국의 볶음 쌀국수로 피시소스의 짠맛, 타마린드 즙의 신맛, 종려당 단맛이 어우러져 복합적인 맛을 낸다. 팟타이는 태국 요리의 대표격으로 알려져 있으나 의외로 역사는 오래되지 않았다. 팟타이는 1940년대에 피분 송크람 총리가 주도한 민족주의 운동의 일환으로서 전략적으로 대중화시킨 음식이라는 견해가 일반적이다. 태국에서 팟타이는 고급 요리라기보다는 노점에서 가볍게 사먹을 수 있는 대중적인 요리이다. 태국 요리가 전세계의 관심을 받으면서 팟타이는 가장 널리 알려진 태국 요리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헷갈릴 수도 있지 편집을 안한 제작진이 센스없다" "편집 안한걸 보니 제작진도 몰랐던 것 같다" "베트남에서 팟타이를 파니까 헷갈리는 거다" "별로 문제거리도 아니다" "모를 수도 있지"라고 반응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그냥 쌀국수라고만 말하지" "우리 나라로 대입해보면 기분 나쁠 수도 있는 부분이라 조심할 필요는 있다" "태국팬들 기분 나쁘겠다" 등의 반응도 보였다.
최근 아이즈원(IZ*ONE) 멤버 장원영, 안유진, 이채연, 김민주, 김채원, 혼다 히토미는 브이라이브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멤버들은 "베트남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이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아이즈원 멤버들은 "역시 베트남 하면 쌀국수"라며 "팟타이"를 언급했다.
좋아하는 베트남 음식에 대한 질문에서도 "팟타이"라고 답했다. 막내 장원영은 "저는 사실 음식을 가리는 게 없는 편인데 그 중에서도 특히 베트남 요리를 너무 좋아해서 쌀국수, 팟차이 이런 게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팟타이를 처음 맛봤을때 어땠냐는 장원영의 질문에 히토미는 "진짜 맛있었다"라고 답했다.
바로 팟타이가 베트남 음식이 아닌 대표적인 태국 요리였기 때문. 팟타이는 태국의 볶음 쌀국수로 피시소스의 짠맛, 타마린드 즙의 신맛, 종려당 단맛이 어우러져 복합적인 맛을 낸다. 팟타이는 태국 요리의 대표격으로 알려져 있으나 의외로 역사는 오래되지 않았다. 팟타이는 1940년대에 피분 송크람 총리가 주도한 민족주의 운동의 일환으로서 전략적으로 대중화시킨 음식이라는 견해가 일반적이다. 태국에서 팟타이는 고급 요리라기보다는 노점에서 가볍게 사먹을 수 있는 대중적인 요리이다. 태국 요리가 전세계의 관심을 받으면서 팟타이는 가장 널리 알려진 태국 요리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헷갈릴 수도 있지 편집을 안한 제작진이 센스없다" "편집 안한걸 보니 제작진도 몰랐던 것 같다" "베트남에서 팟타이를 파니까 헷갈리는 거다" "별로 문제거리도 아니다" "모를 수도 있지"라고 반응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0 22: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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