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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트’ 류지광, ‘선착순 100명’ 콘서트 개최…16일까지 VIP 얼리버드 티켓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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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미스터트롯’을 통해 매력을 알린 가수 류지광이 팬들과 만난다.

5월 17일 류지광이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첫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동굴 보이스라는 별명의 류지광의 매력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는 뮤직쇼와 솔직한 류지광을 엿볼 수 있는 토크로 진행된다.

이어 관객을 위한 스페셜 기프트와 이벤트와 신곡 발표까지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류지광
 
콘서트는 오후 3·7시 두 타임으로 나눠 진행되며, 한 타임당 선착순 100여명만 참여할 수 있다.

9일 오전11시부터 16일 오후 10시까지 VIP 얼리버드 티켓 신청을 받고 있다. 가격은 한 회당 77,000원이며, 얼리버드 예약시 비교적 앞좌석과 기념 포스터를 특전으로 받는다.

한 회차당 1인 2매씩 구매가 가능하며, 입금순으로 좌석이 배정된다. 최종 좌석 완료는 4월 17일 금요일 오후 6시 이후 순차적으로 당첨 이메일로 안내받을 수 있다.

팬들은 류지광의 첫 콘서트에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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