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미스터트롯' 남승민이 이찬원과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톱스타뉴스 인터뷰룸에서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남승민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미스터트롯'에서 이찬원이 입고 나온 하얀 패딩과 남승민의 패딩이 같아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찬원이 남승민의 옷을 빌려 입은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이에 대해 남승민은 "해명을 하겠다"며 "찬원이 형 패딩이 따로 있다. 제 패딩도 있다. 저도 그걸 봤다. 제 친구가 '찬원이 형 패딩을 제가 입고 있는 건지, 제 거를 찬원이 형한테 빌려줬는지'라고 묻더라. 그래서 '무슨 소리냐' 하고 봤는데 찬원이 형 집에 똑같은 제품이 있다. 찬원이 형 패딩은 흰색이고 제가 평소에 입고 다니는 패딩은 아이보리색이다. 그래서 각자 거다"라고 해명했다.
남승민은 안성훈, 이찬원에 대해 "같이 트로트라는 장르를 하다 보니까 어울리는 게 많았다. 저는 막내지만 형들한테 더 잘해주고 싶고, 형들은 저한테 잘해주고 싶어 했다. 식당에 가면 서로 카드 내기 너무나 바빴다"며 "성훈이 형은 저한테 정말 잘 맞춰주시고, 찬원이 형은 저랑 비슷한 나이다. 형들이 청소년기를 다 겪었으니까 저한테 충고 하나하나 정말 진실되게 말씀해 주셨다. 세 명이 다 같이 모이면 정말 대박이었다. 더 놀고 싶은데 형들이 바빠져서 조금 아쉽다"고 전했다.
한편 이찬원은 남승민이 최근 이사한 서울 집을 찾아 함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오랜만에 재회, 훈훈한 우정을 드러냈다.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톱스타뉴스 인터뷰룸에서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남승민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남승민은 자신과 6살 차이 나는 이찬원에 대해 "'미스터트롯'에서 처음 봤다. 제일 처음 저한테 오셔서 제 팬이라고 하셨다. '골든마이크' 때부터 팬이라고 하시면서 제 노래 하나하나 다 알고 계셨다. '노래가 좋아'에 엄마랑 같이 나온 것도 다 알고 계셨다"며 "그런 걸 잘 아시니까 너무나 감사했다. 그때부터 찬원이 형을 좋아해서 형 집에서 정말 많이 잤다. 방송에 나온 그 집에서 열 번 넘게 잤다"고 밝혔다.
'미스터트롯'에서 이찬원이 입고 나온 하얀 패딩과 남승민의 패딩이 같아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찬원이 남승민의 옷을 빌려 입은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이에 대해 남승민은 "해명을 하겠다"며 "찬원이 형 패딩이 따로 있다. 제 패딩도 있다. 저도 그걸 봤다. 제 친구가 '찬원이 형 패딩을 제가 입고 있는 건지, 제 거를 찬원이 형한테 빌려줬는지'라고 묻더라. 그래서 '무슨 소리냐' 하고 봤는데 찬원이 형 집에 똑같은 제품이 있다. 찬원이 형 패딩은 흰색이고 제가 평소에 입고 다니는 패딩은 아이보리색이다. 그래서 각자 거다"라고 해명했다.
지난 2월 남승민은 아이보리색 패딩을 입고 안성훈, 이찬원과 평택에서 만난 적이 있다. 당시 세 사람은 평택 투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남승민은 안성훈, 이찬원에 대해 "같이 트로트라는 장르를 하다 보니까 어울리는 게 많았다. 저는 막내지만 형들한테 더 잘해주고 싶고, 형들은 저한테 잘해주고 싶어 했다. 식당에 가면 서로 카드 내기 너무나 바빴다"며 "성훈이 형은 저한테 정말 잘 맞춰주시고, 찬원이 형은 저랑 비슷한 나이다. 형들이 청소년기를 다 겪었으니까 저한테 충고 하나하나 정말 진실되게 말씀해 주셨다. 세 명이 다 같이 모이면 정말 대박이었다. 더 놀고 싶은데 형들이 바빠져서 조금 아쉽다"고 전했다.
또한 남승민은 이찬원과 자신의 셀카 실력에 대해 "둘 다 셀카를 아무리 잘 찍으려고 해도 못 찍겠더라. 찬원이 형은 저보다 더 못 찍는 것 같다"며 "저도 셀카를 백 장 찍으면 그중에 한 장 걸릴까 말까다. 주변 분들이 잘 골라주신다. 저한테 하도 셀카를 못 찍는다고 해서 아래에서도 찍어보고 위에서도 찍어보고 다양하게 찍어본다. '미스터트롯'을 하면서 한 번에 많은 관심을 받으니까 조금이라도 좋은 관심을 받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알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9 10: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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