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이 '미스터트롯' 쟁쟁한 참가자들 사이 주눅들지 않았던 이유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정동원이 '미스터트롯'에서 주눅들지 않았던 이유를 밝혔다.

지난 6일 KBS진주 '라이브진주' 보이는 라디오에는 게스트로 정동원이 출연했다.

정동원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한참 나이가 많은 참가자들과 경쟁을 하면서도 일말의 긴장감이나 주눅든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이에 대해 정동원은 "미스터트롯 하면서 형들이 나이가 많고 오래했지만 주눅들 필요없으니까 자신감 갖고 즐기자 하는 마음으로 했다"고 털어놨다.

또 경연 이후에 노래실력이 느낀거 같냐는 청취자 질문에 "예전에 비해 조금은 늘은거 같다"고 말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귀엽고 예쁜 트롯왕자 국민손자", "울동원 남자다잉", "동원이 말도잘하내 랩도잘하고", "정동원군 하루하루 승승장구 하고 대단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동원은 최근 TV조선 '미스터트롯' 최종 결승전에서 5위를 차지했다.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전국 투어 콘서트는 오는 5월 30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한다.

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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