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최근 부친상 소식을 전했던 아이돌 그룹 AOA(에이오에이) 지민이 심경글을 게재했다. 지민의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따뜻한 위로를 전했고, 멤버 찬미 역시 응원의 말을 남겼다.
9일 오후 AOA 지민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는 우리 아빠"라며 고인이 되신 아버지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지민은 "아빠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딸이 될게요! 사랑해 아빠!"라겨 "아빠와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라는 내용을 덧붙였다.
해당 내용을 확인한 AOA의 멤버 찬미는 "소중한 우리 지민베이비 사랑해"라는 내용을 남기며 위로를 전했다. 찬미 뿐 아니라 많은 네티즌들은 "지민아 사랑해", "아버지 좋은 곳으로 가셨을 것", "명복을 빕니다. 지민씨도 행복하세요", "언니는 멋진 사람. 힘내요", "우리가 있으니 힘내 지민아", "언제나 응원할게" 등의 내용이 담긴 댓글로 지민을 응원하고 있다.
지민의 인스타그램에 게시물이 게재된 것은 지난 2일 이후 약 6일 만이다. 지난 3일 지민은 부친상 소식을 전했다. 당시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민의 아버지가 급성 심근경색으로 별세하셨다"는 소식을 전했다.
지민은 지난 2012년 아이돌 그룹 AOA의 멤버로 데뷔했고, 밴드 무대를 겸하던 당시 지민은 랩과 함께 기타 연주를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지민은 AOA의 원년 멤버였던 유경, 초아, 민아 등이 탈퇴할 때마다 팀의 리더로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했다.
'언프리티 랩스타' 출연 이후 주목 받기 시작한 지민은 각종 음악 활동과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인지도를 쌓았다. 지민이 속한 AOA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앨범 이후 휴식기를 갖고 있다.
9일 오후 AOA 지민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는 우리 아빠"라며 고인이 되신 아버지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지민은 "아빠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딸이 될게요! 사랑해 아빠!"라겨 "아빠와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라는 내용을 덧붙였다.
해당 내용을 확인한 AOA의 멤버 찬미는 "소중한 우리 지민베이비 사랑해"라는 내용을 남기며 위로를 전했다. 찬미 뿐 아니라 많은 네티즌들은 "지민아 사랑해", "아버지 좋은 곳으로 가셨을 것", "명복을 빕니다. 지민씨도 행복하세요", "언니는 멋진 사람. 힘내요", "우리가 있으니 힘내 지민아", "언제나 응원할게" 등의 내용이 담긴 댓글로 지민을 응원하고 있다.
지민의 인스타그램에 게시물이 게재된 것은 지난 2일 이후 약 6일 만이다. 지난 3일 지민은 부친상 소식을 전했다. 당시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민의 아버지가 급성 심근경색으로 별세하셨다"는 소식을 전했다.
지민은 지난 2012년 아이돌 그룹 AOA의 멤버로 데뷔했고, 밴드 무대를 겸하던 당시 지민은 랩과 함께 기타 연주를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지민은 AOA의 원년 멤버였던 유경, 초아, 민아 등이 탈퇴할 때마다 팀의 리더로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9 15: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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