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라도 기분전환” 이미도, ‘사회적 거리두기’ 무시하고 한강 나들이?…네티즌 ‘깜놀’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이미도가 ‘사회적 거리두기’ 일상으로 이목을 끌었다.

지난 8일 이미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원한 한강에 나와서 이렇게 맥주 한잔하니 천국이 따로 없구나!..라고 쓰고 현실은 #방카스 라 한다..! ㅋㅋㅋ 그래도 이렇게라도 분위기 내니 기분전환이 되네요. 모두 시원하게 맥주 한잔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미도는 한강을 배경으로 맥주 한 잔과 함께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이어진 사진 속 현실은 베란다였다. 이미도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합성으로나마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깜짝 놀랐어요 실력 쵝오!”, “요즈음 가장 멋진 캠핑을 즐기시네요”, “두 번째 사진도 착시효과로 보이는 건 착각인가 ㅋㅋ”, “합성인 줄 진짜 몰랐어요ㅋㅋㅋ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미도는 이전에도 SNS를 통해 ‘엄마의 개인생활’ 시리즈로 아들과 함께 유쾌한 일상을 공개하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에서는 ‘사회적 거리 두기’ 권고하고 있다. 앞서 박지윤, 가희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무시하고 외부 생활을 했다는 SNS의 글로 많은 이들에게 뭇매를 맞기도 했다.

한편, 이미도는 ‘슈돌’ 내레이션으로 매주 주말을 책임지고 있다. 아울러 tvN ‘오 마이 베이비’로 안방극장을 찾아올 예정이다.

허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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