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허지웅이 한 사연자의 이야기를 듣고 분노했다.
지난 7일 허지웅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성희롱 때문에 자퇴하고 싶어요ㅣTAPE 4'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에서 허지웅은 과 대표에게 성희롱을 당하는 학생의 사연을 읽었다.
이어 "과대는 다 같이 술자리를 하고 집에 갈 때 집이 먼 저에게 'OO이, 오빠 집에서 자고 갈래? 으하하'라며 웃고 밥을 먹으러 가서는 아삭이 고추가 나오자 'OO이는 고추 안 좋아해? 내 여자친구는 고추 잘 먹는데'라며 누가 들어도 다른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들려 분위기가 싸해져도 혼자 떠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방학이 끝나고 친구한테 살쪘다고 얘기하고 있는데 옆에서 'OO이는 살찐 거 모르겠는데 벗은 거 안 봐서 그런가?' 으하하 한다. 으하하 할 때마다 한 대 치고 싶다. 제가 서 있으면 제 등을 양손으로 쓰다듬으며 기대기도 한다"고 전했다.
사연이 끝나자 허지웅은 "이건 우리가 아니라 신고를 해야겠다. 112에 전화를 하셨어야 하는 거 같다. 미친 것 같다. 이거 완전히 미OO인데? 한대 쳐도 될 것 같다"고 분개했다.
그는 "확실하게 하지 말라는 의사 표현을 정확하게 해라. 저는 그 의사 표현에서 뺨 한 대 정도는 쳐도 될 것 같다. 그래도 멈추지 않는다면 이건 공론화해야 한다. 이런 인간은 콩밥을 먹이든 모멸감을 줘서 다른 사람한테 이런 종류의 폭력을 가하지 않게 만들어야 한다. 이 정도면 준범죄에 가깝다. 이거 뭉개면 다른 사람도 피해 본다"고 주장했다.
이후 허지웅은 자신의 유튜브 영상 댓글을 통해 "사연 해결이 안 되면 따로 메시지 남겨 달라. 제가 과 대표분과 직접 이야기 해보겠다"고 밝혔다.
지난 7일 허지웅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성희롱 때문에 자퇴하고 싶어요ㅣTAPE 4'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에서 허지웅은 과 대표에게 성희롱을 당하는 학생의 사연을 읽었다.
자신을 21살 학생이라고 소개한 사연자는 "제 고민은 성적인 이야기를 듣고 기분이 상했을 때 대처법이다"라며 "과에 8살 차이 나는 과대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과대는 다 같이 술자리를 하고 집에 갈 때 집이 먼 저에게 'OO이, 오빠 집에서 자고 갈래? 으하하'라며 웃고 밥을 먹으러 가서는 아삭이 고추가 나오자 'OO이는 고추 안 좋아해? 내 여자친구는 고추 잘 먹는데'라며 누가 들어도 다른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들려 분위기가 싸해져도 혼자 떠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방학이 끝나고 친구한테 살쪘다고 얘기하고 있는데 옆에서 'OO이는 살찐 거 모르겠는데 벗은 거 안 봐서 그런가?' 으하하 한다. 으하하 할 때마다 한 대 치고 싶다. 제가 서 있으면 제 등을 양손으로 쓰다듬으며 기대기도 한다"고 전했다.
사연이 끝나자 허지웅은 "이건 우리가 아니라 신고를 해야겠다. 112에 전화를 하셨어야 하는 거 같다. 미친 것 같다. 이거 완전히 미OO인데? 한대 쳐도 될 것 같다"고 분개했다.
그는 "확실하게 하지 말라는 의사 표현을 정확하게 해라. 저는 그 의사 표현에서 뺨 한 대 정도는 쳐도 될 것 같다. 그래도 멈추지 않는다면 이건 공론화해야 한다. 이런 인간은 콩밥을 먹이든 모멸감을 줘서 다른 사람한테 이런 종류의 폭력을 가하지 않게 만들어야 한다. 이 정도면 준범죄에 가깝다. 이거 뭉개면 다른 사람도 피해 본다"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9 01: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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