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세븐틴(SVT)이 코로나19 여파로 일본 돔 투어를 취소한다.
8일 세븐틴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SEVENTEEN 2020 JAPAN DOME TOUR <SVT> 취소 관련 공지'를 게재했다.
소속사 플레디스는 "세븐틴 첫 돔 투어를 실현하고자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상황을 주시하며 개최에 대해 협의해 왔으나, 아티스트와 팬 분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추가적 피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5월 개최 예정이었던 'SEVENTEEN 2020 JAPAN DOME TOUR <SVT>' 공연을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플레디스 측은 "티켓 환불과 관련된 자세한 절차는 일본 오피셜 사이트를 통해 추후 안내드릴 예정"이라며 "공연을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들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7일 일본 두 번째 싱글 ‘舞い落ちる花びら(마이오치루하나비라) (Fallin’ Flower)’를 발매하고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며 글로벌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8일 세븐틴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SEVENTEEN 2020 JAPAN DOME TOUR <SVT> 취소 관련 공지'를 게재했다.
소속사 플레디스는 "세븐틴 첫 돔 투어를 실현하고자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상황을 주시하며 개최에 대해 협의해 왔으나, 아티스트와 팬 분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추가적 피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5월 개최 예정이었던 'SEVENTEEN 2020 JAPAN DOME TOUR <SVT>' 공연을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현재 취소된 일본 돔 투어는 5월 9일~10일 세이부 메트라이프 돔, 19일~20일 도쿄돔, 23일~24일 후쿠오카 PAYPAY돔, 27~28일 쿄세라돔 오사카로 알려졌다.
플레디스 측은 "티켓 환불과 관련된 자세한 절차는 일본 오피셜 사이트를 통해 추후 안내드릴 예정"이라며 "공연을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들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8 18: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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