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세븐틴 승관이 ‘하이바이마마’ 서우 역의 아역배우 서우진과 영상 통화를 했다.
지난 6일 서우진의 엄마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며칠전 대박사건. 서로 스케줄이 안맞아 직접 만나지는 못했지만 세븐틴 부승관 멤버와 영통했다”며 “승관님이 서우를 꼭 한번 만나고 싶어 한다는 이야기를 세븐틴 팬분들이 전해주신 것이 계기가 됐다. 통화하다가 엄마까지 찾으시며 인사해주시고…잘생긴데다 인성까지 정말 최고. 진짜 감동”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서우진의 엄마는 “‘하이바이마마’ 재밌게 봐주시고 우진이 귀여워 해주셔서 정말 너무 감샇다. 앞으로 무조건 팬”이라고 전했다.
승관이 “나중에 형이랑 맛있느거 먹으러 가요”라며 “뭐 좋아요?”라고 묻자 서우진은 고민하다가 밥이 좋다고 사랑스럽게 답하기도 했다. 승관은 그런 서우진을 보고 “너무 귀엽다”를 연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서우진은 현재 tvN 드라마 ‘하이바이마마’에서 조강화(이규형 분)과 차유리(김태희 분)의 딸 조서우 역으로 연기 중이다. 서우진은 남자 아이지만 여자 아이인 조서우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 주목받았다.
‘하이바이마마’는 지난주 결방하고 오는 11일 13회가 방송한다.
지난 6일 서우진의 엄마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며칠전 대박사건. 서로 스케줄이 안맞아 직접 만나지는 못했지만 세븐틴 부승관 멤버와 영통했다”며 “승관님이 서우를 꼭 한번 만나고 싶어 한다는 이야기를 세븐틴 팬분들이 전해주신 것이 계기가 됐다. 통화하다가 엄마까지 찾으시며 인사해주시고…잘생긴데다 인성까지 정말 최고. 진짜 감동”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서우진의 엄마는 “‘하이바이마마’ 재밌게 봐주시고 우진이 귀여워 해주셔서 정말 너무 감샇다. 앞으로 무조건 팬”이라고 전했다.
함께 게재된 영상에는 세븐틴 승관과 서우진의 영상 통화 장면이 담겨 있었다. 승관이 “촬영 잘하고 있어요” “춥지 않아요” 등 연신 서우진을 챙기며 남다른 팬심을 보여줬다. 서우진은 그런 승관에게 “촬영 기다리고 있다” “안추워요”라고 새침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승관이 “나중에 형이랑 맛있느거 먹으러 가요”라며 “뭐 좋아요?”라고 묻자 서우진은 고민하다가 밥이 좋다고 사랑스럽게 답하기도 했다. 승관은 그런 서우진을 보고 “너무 귀엽다”를 연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서우진은 현재 tvN 드라마 ‘하이바이마마’에서 조강화(이규형 분)과 차유리(김태희 분)의 딸 조서우 역으로 연기 중이다. 서우진은 남자 아이지만 여자 아이인 조서우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 주목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7 17: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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