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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한 권리VS입장 표명 필요"…재키와이, 유튜브 영상 삭제 의혹에 ‘갑론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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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재키와이가 때아닌 유튜브 영상 삭제 의혹에 휩싸였다.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재키와이의 팬이라고 알리며 자신이 게재한 유튜브 영상이 신고를 당해 유튜브 계정이 삭제됐다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자는 "콘서트장에서 유튜브 게시 허락도 받았고, 독단적으로 재키와이가 계정 3개 만들어 동시에 신고 먹여 유튜브 계정이 날라갔다"며 "재키와이 광팬이고 앨범도 샀다"며 이후 앨범 구매에 대한 인증 역시 작성했다. 
 
재키와이 인스타그램

 

뿐만 아니라 자신의 직업이 디자이너겸 프로그래머라고 밝히며, 개인 포트폴리오, 가족 영상까지 날라갔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후 재키와이는 자신을 향한 악플에 대해 강경대응을 하겠다고 밝혔지만, 해당 게시자는 "저작권 신고 취하해줘야 유튜브 채널이 복구된다. 계정 복구되면 영상을 다 내리겠다"며 "고소하실거면 유튜브 계정 좀 복구해달라"고 하소연했다. 

이후 8일 일각에서 해당 의혹에 대해 "무슨 이유에서 그러는건지 명확한 메세지를 달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뿐만 아니라 유튜브 채널 삭제까지 가는 경우라면 확실한 의사표현이 필요하다는 반응 역시 있었다. 

하지만 입장 표명을 하지 않고, 자신이 유튜브 영상을 삭제하는 것이 자신의 권리이자 자유라는 주장 역시 존재했다. "본인이 싫으면 지우는게 맞다", "자기 영상이 올라가는게 싫다는 명확한 메세지를 이미 주고 있는건데 입장표명할 필요가 있나", "본인 자유다" 등의 반응 역시 다수 존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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