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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키와이(JvckiWai), 가사 통해 ‘성폭행’ 피해 고백…“종교에 미친 부모님”

  • 유혜지 기자
  • 승인 2019.10.3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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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지 기자] 재키와이가 인디고뮤직과 계약을 종료한 가운데 한 수록곡이 높은 관심을 사고 있다.

재키와이는 2017년 발표한 앨범 ‘네오이브(Neo EvE)의 수록곡 ‘To. Lorkfxxker’를 통해 성폭행 피해를 암시하는 여성의 이야기를 담았다. 삼촌으로 인해 성적 수치심을 느낀 내용이 주된 가사.

본인의 피해 경험인지 알려지지 않았으나 대다수의 리스너들은 재키와이의 이야기로 추측하고 있다. ‘To. Lorkfxxker’ 일부 가사는 다음과 같다. 

재키와이 SNS
재키와이 SNS

“새벽 네시 문이 열리고 누가 들어와. 난 잠에서 깼지. 목사 한다는 외삼촌이란 XX. 가끔씩 내 몸을 만져댔지. 너희를 위해 기도했으니 돈을 달라며 깽판 쳤지. 종교에 미친 우리 부모님 절절 매며 안절부절 했지. 난 당신 따윈 안 믿었고 일요일이 오면 소름이 끼쳤어”.

한편 인디고뮤직은 지난 25일 공식 SNS를 통해 “재키와이는 당사와의 합의 하에 2019년 10월 25일부로 전속 계약을 종료했다”며 “앞으로 재키와이의 행보를 지켜봐주시고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 당사도 재키와이의 앞날을 축복하며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밝혔다. 재키와이 또한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인디고뮤직과의 이별을 밝혔다. 

재키와이는 1996년 7월 5일에 태어났다. 2016년 EP ‘EXPOSURE’로 데뷔했다. 이전 표기명은 ‘Jackee.Y’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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