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래퍼 재키와이가 클럽 안에서 즐기는 듯한 영비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해 11월 재키와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클럽에서 찍은 래퍼 영비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영비는 바지를 무릎 아래까지 내린 채 의자에 앉아 리듬에 맞춰 춤을 췄다.
특히 영비는 옆에서 누군가 건넨 마이크를 소품으로 활용했다. 마이크를 얼굴 가까이에 대고 노래를 부르거나 다리 사이에 끼우기도 했다.
당시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지에서 화제가 되자 재키와이는 해당 영상을 삭제했다. 이후 해당 영상은 ‘바지 벗은 양홍원’ 제목으로 온라인에서 확산되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술 취해서 그런가?”, “바지 벗은 건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 안 된다”, “재키와이는 무슨 생각으로 영상을?”, “재키와이가 영비 먹이는 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재키와이는 지난해 스윙스가 이끄는 인디고뮤직에 영입됐으나 지난 25일 인디고뮤직과 계약을 종료했다. 영비는 2017년 Mnet ‘고등래퍼’ 우승 후 인디고뮤직과 계약을 맺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28 11: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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