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쇼미더머니8’에 출연했던 브린이 물오른 미모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14일 브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브린은 긴 생머리를 양옆으로 늘어트린 채 나른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묘한 섹시미를 발산하며 그만의 매력을 뽐냈다.
이를 본 팬들은 “진짜 너무 귀엽게 봤어요” “누나 왜 이렇게 이쁘죠” “언니 진짜 진심 너무 이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8년생으로 올해 나이 22세인 브린은 DiCKIDS 소속의 래퍼다. 본명은 최란이며, 156cm의 아담한 키의 소유자다. 그는 ‘쇼미더머니8’에 출연해 TOP8까지 진출했으나 아쉽게 탈락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프로그램 출연 당시 브린은 영비와 묘한 썸기류로 주목받기도 했다. 윤비와의 크루 디스전에서 영비가 브린에게 어깨동무를 하자 브린 또한 영비의 허리춤을 껴안아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영비는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공개적으로 브린에게 호감을 표하며 두 사람의 사이를 의심하는 목소리는 더욱 커져갔다.
하지만 브린은 이후 한 인터뷰에서 두사람의 관계에 대해 묻자 “내 가슴이 뛰지 않는다”고 말하며 영비와의 사이를 부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