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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수비수들의 지옥”…UEFA 올해의 수비수 반 다이크, 메시 이어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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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2018/2019 UEFA 올해의 선수에 빛나는 네덜란드의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리버풀)가 '슈퍼손' 손흥민(토트넘)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정상급 선수로 꼽아 눈길을 끈다.

반 다이크는 지난 6일 리버풀 공식 홈페이지서 자신이 선정한 'EPL 파이브 어 사이드 팀'(Five a Side Team)을 선정했다.

파이브 어 사이드 팀은 공격수 1명, 미드필더 2명, 수비수 1명, 골키퍼 1명 등 총 5명으로 구성된 미니 축구팀을 뜻하며, 규칙에 따라 반 다이크는 리버풀 선수들을 제외하고 구성에 나섰다.

골키퍼에는 에데르송(맨시티), 수비수에 라포르트(맨시티), 공격수에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아스날)을 꼽은 그는 미드필더에 케빈 데 브라위너(맨시티)와 손흥민을 꼽았다.
손흥민 / 토트넘 공식 인스타그램
손흥민 / 토트넘 공식 인스타그램

그는 손흥민에 대해 "빠르고 강하며, 수비수들의 지옥"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더불어 "왼발과 오른발을 모두 잘 쓰며, 마무리 능력이 뛰어나다"고 덧붙인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EPL서만 51골을 터뜨린 손흥민은 이 중 오른발로 28골, 왼발로 20골, 머리로 3골을 만들어냈다.

앞서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는 UEFA 챔피언스리그(UCL) 최고의 선수 25명을 뽑았는데, 여기에 손흥민의 이름이 포함되면서 높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렇듯 유럽 최고의 선수들로부터 극찬을 받은 손흥민은 지난달 말 영국서 귀국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후 20일 해병대 훈련소에 입소해 3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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