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편스토랑' 오윤아 아들이 능수능란하게 시리얼 먹방을 펼쳤다.
3일 KBS2 '편스토랑'에서는 오윤아의 아들의 일상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엄마가 통화에 정신 팔린 사이 민아가 움직였다. 냉장고를 연 그는 우유 한통을 한잔 꺼낸 후 시리얼을 손에 넣었다. 이를 본 오윤아는 "나는 몰랐다. 이렇게 먹은지"라고 어이없어했다.
오윤아는 "민이가 먹는 약이 있는데, 그 부작용으로 살이 찐다. 그래서 요즘 식단 관리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잘 안된다"고 웃음 지었다.
한편 오윤아는 아들의 발달장애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아이가 감정을 조절하지 못해서 꼬집고 그럴 때도 있다. 그러고 나면 자기가 되게 미안해한다. 순간적으로 제어가 안되는 것 같다. 그래서 저도 많이 이해하려고 한다. 좋아진 지가 얼마 안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3일 KBS2 '편스토랑'에서는 오윤아의 아들의 일상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엄마가 통화에 정신 팔린 사이 민아가 움직였다. 냉장고를 연 그는 우유 한통을 한잔 꺼낸 후 시리얼을 손에 넣었다. 이를 본 오윤아는 "나는 몰랐다. 이렇게 먹은지"라고 어이없어했다.
오윤아는 "민이가 먹는 약이 있는데, 그 부작용으로 살이 찐다. 그래서 요즘 식단 관리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잘 안된다"고 웃음 지었다.
우유 열기에 실패한 민이는 카메라맨에게 우유뚜껑을 열어달라고 부탁하며 큰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남은 우유를 제작진에게 선물한 민아는 조용히 방으로 들어가 시리얼을 먹기 시작했다.
한편 오윤아는 아들의 발달장애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아이가 감정을 조절하지 못해서 꼬집고 그럴 때도 있다. 그러고 나면 자기가 되게 미안해한다. 순간적으로 제어가 안되는 것 같다. 그래서 저도 많이 이해하려고 한다. 좋아진 지가 얼마 안 됐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6 18: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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