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KBS 도경완 아나운서의 아들 도연우가 롤모델을 만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슬기로운 육아생활'이라는 부제로 꾸며져 민우혁, 도경완, 개리, 샘 해밍턴과 아이들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도경완네는 봄을 맞아 스페셜 캠핑을 떠났던 것. 도경완, 장윤정 부부는 아들 연우, 딸 하영과 함께 글램핑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이날 연우의 앞에 애창곡 '무조건'을 열창하는 트로트가수 나태주가 깜짝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나태주 '슈돌' 출연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캡쳐
평소 나태주의 찐팬을 자처해온 도연우는 그의 실물을 마주하고 "너무 놀랐다"며 폭풍 눈물을 쏟아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나태주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연우의 꿈이 저라는 이야기를 듣고 꼭 한 번 만나고 싶었다"고 '슈돌' 출연 이유를 밝힌 바 있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슬기로운 육아생활'이라는 부제로 꾸며져 민우혁, 도경완, 개리, 샘 해밍턴과 아이들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도경완네는 봄을 맞아 스페셜 캠핑을 떠났던 것. 도경완, 장윤정 부부는 아들 연우, 딸 하영과 함께 글램핑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이날 연우의 앞에 애창곡 '무조건'을 열창하는 트로트가수 나태주가 깜짝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나태주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연우의 꿈이 저라는 이야기를 듣고 꼭 한 번 만나고 싶었다"고 '슈돌' 출연 이유를 밝힌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6 02: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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