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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돌아왔다' 민우혁X이세미, '붕어빵'아들 이든이 공개하며 '합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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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민우혁이 똑 닮은 아들 이든이, 아내 이세미와 함께 합류했다.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5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스페셜 가족이 등장했다. 각종 운동까지 섭렵하고 배우 김정현을 닮았다는 오늘의 스페셜 가족의 아이 이든이. 이든이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안녕히 주무셨어요"라고 인사하는 모습을 보여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아직은 방귀와 우주를 좋아하는 6세 이든이의 해맑은 모습. 요리를 하고 있는 부부에 "할머니"라고 부르는 이든이에 내레이터 도경완과 이미도는 살짝 당황했는데, 곧 또 다른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등장해 놀라움을 안겼따. 알고보니 주 3일을 사돈지간이 함께 지낸다고 한다. 

오늘 슈퍼맨의 이름이 박성혁이라고 공개된 가운데, 이든이는 아침부터 아빠에 뽀뽀와 애교로 잠을 깨우는 모습을 보였다. "아빠, 빨리 가자"라고 말하는 이든이에 아빠는 "알았어"라고 말하며 몸을 일으켰다. 드디어 공개된 아빠의 정체는 대세 뮤지컬 배우 민우혁이었다. 민우혁은 큰 키와 매력적인 외모, 훌륭한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불후의 명곡'에서도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민우혁은 오늘 회차 슈퍼맨으로 돌아왔다. 잠에서 막 깬 민우혁은 이든이와 함께 거실로 나섰다. 야구 선수 출신답게 곧바로 이든이에게 공을 던져주며 함께 야구를 하는 모습을 보이던 민우혁. 이든이는 아빠를 똑 닮았는지 스트라이크를 하는 모습을 보였고 민우혁은 그런 아들을 보며 흐뭇하게 웃어 보였다.

이든이는 자신에게 볼을 다시 던져주는 할아버지에 싱긋 미소지었고, 다시 집중하여 아빠가 하는 대로 야구 폼을 따라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빠 민우혁은 잘 따라하는 이든이에 뿌듯해하며 "그렇지! 그렇게 하는 거야"라고 말했고, 이든이는 완벽한 와인드업 자세를 보여 놀라게 했다.

이어서 이든이의 엄마 이세미도 일어났다. 이세미는 걸그룹 LPG 출신으로, 민우혁과 함께 둘째 계획을 세워 곧 아기가 태어날 날만 기다리고 있다고 좋은 소식을 전하며 웃어 보였다. 오늘은 이세미의 생일이라, 이든이와 민우혁은 엄마의 생일을 축하하며 함께 식사를 했다.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KBS2 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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