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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집사부일체’ 이승기X양세형X신성록X이진혁X김동현, 숀리-박경화 사부와 튼튼캠프하며 면역력 키우기 그림 진단에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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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집사부일체’에서는 제자들과 이진혁, 김동현이 숀리, 박경화 사부와 튼튼 캠프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5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기, 양세형, 신성록은 함께 일일 제자 아이돌 가수 이진혁, 격투기 선수이자 방송인 김동현과 함께 면역력을 높여줄 '튼튼 캠프'를 진행, 체력 단련과 심리 방역을 책임질 전문가 사부가 등장하게 됐다.

 
sbs‘집사부일체’방송캡처
sbs‘집사부일체’방송캡처

이진혁은 아이돌 가수로 재치 넘치는 입담은 물론 센스와 애교를 겸비한 모습으로 선배 제자들의 귀여움을 독차지 했다. 이진혁은 촬영 내내 이승기 못지 않은 열정미(美) 가득한 모습을 보였고 이승기에게 "15년 전 이승기"라고 고백했다.

또한 집사부일체 최초로 사부에서 제자로 강등된 김동현이 등장했는데 이진혁과 함께 일일 제자가 된 김동현을 보고 멤버들은 환호를 했다. 김동현은 "사부보다는 제자가 편한 것 같다"고 고백했고 지난 출연 당시 좌우명만으로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이들은 면역력 캠프를 하기 전에 다양한 테스트를 하게 됐고 생각보다 많은 나이의 연령대로 나오게 됐다. 

멤버들의 체력 단련을 위해 다이어트의 신이자 홈트레이닝의 대명사 사부가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예상치 못한 사부의 등장에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예상치 못했던 사부는 숀리였다. 

캠프에는 체력 단련과 심리 방역을 책임질 전문가 사부들이 등장하게 됐는데 첫 번째 건강 사부로 숀리는 멤버들의 체력 단련을 위해 다이어트의 신이자 홈트레닝의 대명사 사부이다. 

예상치 못한 사부의 등장에 놀란 멤버들을 뒤로한 채, 사부는 인사조차 생략하고 곧바로 체력 단련 수업에 돌입했다. 사부의 지시에 따라 체력 단련을 하게 된 멤버들은 "너무 힘들어서 도저히 못하겠다. 토할 것 같다"라며 고강도의 훈련을 견디지 못했다. 신성록은 지압판 위에서 줄넘기를 하게 됐는데 "너무 아프다"고 하면서 진심 화를 내면서 멤버들에게 웃음을 줬다. 

또한 임상심리 전문가 박경화 사부와 심리 방역 수업을 듣게 됐는데 사부가 등장하기 전에 먼저 그림을 그리게 됐고 박경화 사부는 그림을 보고 심리 진단을 내리게 됐다. 멤버들은 약속 시간에 늦은 상황극에 도전했는데 이승기와 양세형은 상황극에 200% 몰입한 메소드 연기를 했다. 

또 양세형은 이승기에게 "개그맨이 만만하냐?"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SBS‘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1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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