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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이진혁, “나는 15년 전 이승기” 고백…좌우명 제조기 김동현은 사부에서 제자로 강등 돼 등장에 ‘깜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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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집사부일체’에서는 일일 제자로 아이돌 가수 이진혁이 출연하게 됐다. 

5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기, 양세형, 신성록이 일일 제자 가수 이진혁과 함께 면역력을 높여줄 튼튼 캠프를 진행, 체력 단련과 심리 방역을 책임질 전문가 사부가 등장하게 됐다.

 
sbs‘집사부일체’방송캡처
sbs‘집사부일체’방송캡처

이진혁은 아이돌 가수로 재치 넘치는 입담은 물론 센스와 애교를 겸비한 모습으로 선배 제자들의 귀여움을 독차지 했다. 이진혁은 촬영 내내 이승기 못지 않은 열정美 가득한 모습을 보였고 이승기에게 15년 전 이승기라고 고백했다.

또한 집사부일체 최초로 사부에서 제자로 강등된 김동현이 등장했는데 이진혁과 함께 일일 제자가 된 김동현을 보고 멤버들은 환호를 했다. 김동현은 사부보다는 제자가 편한 것 같다고 고백했고 지난 출연 당시 좌우명만으로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이들은 면역력 캠프를 하기 전에 다양한 테스트를 하게 됐고 생각보다 많은 나이의 연령대로 나오게 됐다. 

멤버들의 체력 단련을 위해 다이어트의 신이자 홈트레이닝의 대명사 사부가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예상치 못한 사부의 등장에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예상치 못한 사부가 등장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SBS‘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1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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