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숀리, 튼튼캠프 사부로 등장…이진혁-김동현 일일 제자로 지압판에서 줄넘기하고 신성록 ‘진심 분노’ (2)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집사부일체’에서는 제자들과 아이돌 가수 이진혁, 격투기 선수이자 방송인 김동현이 숀리를 만나 '튼튼 캠프'를 하게 됐다. 

5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기, 양세형, 신성록와 함께 일일 제자 아이돌 가수 이진혁, 격투기 선수이자 방송인 김동현과 함께 면역력을 높여줄 '튼튼 캠프'를 진행, 체력 단련과 심리 방역을 책임질 전문가 사부가 등장하게 됐다.

 
면역력을 중요성이 높아진 요즘 멤버들은 면역력을 높여줄 튼튼 캠프를 진행하게 됐다. 캠프에는 체력 단련과 심리 방역을 책임질 전문가 사부들이 등장하게 됐는데 첫 번째 건강 사부로 숀리가 등장했다. 

특히, 숀리 사부는 멤버들의 체력 단련을 위해 다이어트의 신이자 홈트레닝의 대명사 사부이다. 예상치 못한 사부의 등장에 놀란 멤버들을 뒤로한 채, 사부는 인사조차 생략하고 곧바로 체력 단련 수업에 돌입했다. 사부의 지시에 따라 체력 단련을 하게 된 멤버들은 너무 힘들어서 도저히 못하겠다. 토할 것 같다라며 고강도의 훈련을 견디지 못했다.

또한 심리 방역 수업을 듣던 중 멤보들은 약속 시간에 늦은 상황극에 도전했는데 이승기와 양세형은 상황극에 200% 몰입한 메소드 연기를 했다. 숀리의 지도로 제자들이 지압판 위해서 줄넘기를 하게 됐고 신성록은 너무 아프다고 진심으로 화내면서 폭소를 줬다. 

또 양세형은 이승기에게 개그맨이 만만하냐?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SBS‘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18시 30분에 방송된다.

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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