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옹성우에 이어 ‘집사부일체’ 일일제자 출연…아나운서로 변신? “4월 중 방송 예정”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아스트로 차은우가 옹성우에 이어 ‘집사부일체’ 일일제자 출연 소식이 전해졌다.

31일 SBS 관계자는 톱스타뉴스에 “아스트로 차은우가 SBS ‘집사부일체’ 일일 제자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촬영 중이며 4월 중 방송 예정”이라며 아나운서 편인지에 대해서는 “정확히 방송 내용을 말하긴 어렵지만, 이승기 씨 SBS 뉴스 출연은 ‘집사부일체’ 촬영 중 참여한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에 따르면 아스트로 차은우는 이승기, 양세형, 신성록, 김동현 등과 SBS 아나운서 체험에 나선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지난 30일 이승기 ‘SBS 8뉴스’스포츠 뉴스에서 깜짝 등장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이승기는 당시 뉴스에서 롯데 자이언츠 김상호 선수의 영상을 소개하는 데 등장했다.

최근 ‘집사부일체’ 멤버인 비투비 육성재와 배우 이상윤이 하차 소식을 알리며 아쉬움을 전했다. 현재 이승기, 양세형, 신성록이 고정 멤버로 출연 중이다.

차은우와 멤버들의 케미가 기대되는 가운데 SBS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의 동고동락 인생과외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허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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