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배우 정우성이 부친상을 당했다.
오늘(5일) 정우성의 부친이 작고한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 측은 톱스타뉴스와 전화에서 “정우성의 아버지는 금일(5일) 오전 고령과 노환으로 인해 돌아가셨다”고 밝혔다.
비보를 접한 정우성은 부산에서 촬영 중이던 영화 스케줄을 정리 후 서울에서 장례를 준비 중이다.
오늘(5일) 정우성의 부친이 작고한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 측은 톱스타뉴스와 전화에서 “정우성의 아버지는 금일(5일) 오전 고령과 노환으로 인해 돌아가셨다”고 밝혔다.
정우성의 아버지의 빈소는 서울 강남성모병원 특실에 마련됐으며, 7일 발인 예정이다. 정우성 측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족들과 조용히 장례를 치룰 것이라 밝혔다.
정우성은 주연과 연출을 맡은 영화 ‘보호자(가제)’와 ‘정상회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5 12: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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