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수혁 기자)
[강수혁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배우 정우성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모두에게 위로를 건넸다.
정우성은 26일 인스타그램에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모두가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고립으로 인해 힘든 사람들이 있는 반면, 불안을 무릅쓰고 계속해서 일터에 나가야 하는 분들도 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인류'라는 하나의 공동체로서 인종, 종교, 정치적 이념, 국가를 초월해 우리는 자신보다 어려운 상황에 있는 구성원에 대해 '사람과 사람'이라는 연대의 힘으로 공존을 이루어 나가야 한다. 세대·직업·문화·다름과 차이를 초월해 전인류적 공생을 이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서 코로나19로 인해 고통이 가중된 이들에 대해서도 생각한다"며 응원의 말을 남겼다.
"이동과 접촉을 자제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계속되는 내전으로 피난길에 오를 수 밖에 없는 사람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불안한 상황에서 가족과 함께 할 수 없는 사람들, 밀집된 난민촌에서 자가격리조차 선택할 수 없는 수많은 사람들을 떠올린다. 우리 모두가 서로의 아픔을 이해하고 그 이해를 바탕으로 연대할 때 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다. 우리는 이겨낼 수 있다."
지난달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감독 김용훈)로 관객들을 만난 정우성은 연출 데뷔작인 영화 '보호자'를 촬영 중이다.
정우성은 26일 인스타그램에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모두가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고립으로 인해 힘든 사람들이 있는 반면, 불안을 무릅쓰고 계속해서 일터에 나가야 하는 분들도 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인류'라는 하나의 공동체로서 인종, 종교, 정치적 이념, 국가를 초월해 우리는 자신보다 어려운 상황에 있는 구성원에 대해 '사람과 사람'이라는 연대의 힘으로 공존을 이루어 나가야 한다. 세대·직업·문화·다름과 차이를 초월해 전인류적 공생을 이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서 코로나19로 인해 고통이 가중된 이들에 대해서도 생각한다"며 응원의 말을 남겼다.
"이동과 접촉을 자제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계속되는 내전으로 피난길에 오를 수 밖에 없는 사람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불안한 상황에서 가족과 함께 할 수 없는 사람들, 밀집된 난민촌에서 자가격리조차 선택할 수 없는 수많은 사람들을 떠올린다. 우리 모두가 서로의 아픔을 이해하고 그 이해를 바탕으로 연대할 때 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다. 우리는 이겨낼 수 있다."
지난달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감독 김용훈)로 관객들을 만난 정우성은 연출 데뷔작인 영화 '보호자'를 촬영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6 18: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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