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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유일무이한 마을, 인구 1명 모노와이 마을에서 86세 엘시 할머니가 지방자치장-모텔 주인-바텐더-도서사서등 1인 다역을 하게 된 사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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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서프라이즈’에서는 86세 할머니 엘시가 인구 1명의 모노와이 마을에서 지방자치장등 1인 다역을 하게된 사연을 소개했다. 

5일 MBC에서 방송된 ‘서프라이즈-910회’ '서프라이즈 Y' 코너에서  2020년 미국의 한 마을 관광객이 어딘가를 갈 때마다 깜짝 놀라게 됐다. 그 이유는 가는 곳마다 등장하는 1인 다역 하는 할머니 때문이었는데 왜 할머니는 1인 다역의 연기를 하는 것일까?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네브라스카의 모노와이(MONOWI)라는 지역에 사는 할머니의 이름은 86세 여성 엘시 에일러로 하나 밖에 없는 모텔의 주인이며 하나 밖에 없는 술집의 주인이며 우편물 수거담당, 도서사서를 했다.
또한 자치단체장까지 맡고 있었는데 그 이유는 마을의 주민은 자신 혼자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모노와이 마을 표지판에는 인구가 1명이라는 표시가 되어 있었고 지방 자치단체장에 혼자 출마하고 유일한 유권자로 투표해서 만장일치로 당선됐다. 엘시는 스스로에게 세금을 내고, 40마을 떨어진 곳에 거주하는 사람들을 이웃으로 여겼다.

또 엘시는 사람들이 하나 둘씩 떠나고 남편 루디와 함께 살다가 남편이 세상을 떠나고 혼자 남게 됐지만 마을이 사라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모노와이에 남게 됐다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MBC에서 방송된‘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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