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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저주받은 필름, 퓨리 오브 더 데몬(악령의 분노. Fury Of The Demon)…보기만 하면 좀비떼가 되면서 난동 9명의 사망자까지 발생한 사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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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서프라이즈’에서는 저주받은 필름으로 유명한 '퓨리 오브 더 데몬(악령의 분노. Fury Of The Demon)'의 이야기를 전했다. 

5일 MBC에서 방송된 ‘서프라이즈-910회’ '익스트림 서프라이즈' 코너에서 2012년 프랑스, 한 영화가 특별 상영회를 개최했는데 놀랍게도 그 영화는 전설로만 전해지는 저주받은 영화였는데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저주받은 영화는 무었일까?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영화 수집가 에드가 월리스는 유실된 영화 필름을 발견하고 소수의 관계자들만 초대해서 2017년 7월 파리그레빈 극장에서 상영회를 개최했다. 이 영화의 제목은 퓨리 오브 더 데몬(악령의 분노. Fury Of The Demon)으로 뤼미에르 형제가 공개한 이 영상은 소리없는 흑백 영상이 전부였다.

감독도 알려지지 않는 이 작품은 관객들의 증언에 따르면 관 속에서 튀어나온 악마가 사람들을 솥단지에 넣고 휘젓자 악마로 변했고 목격자들은 괴물로 변하는 내용이었다. 이 영화를 본 관객들은 난투극을 벌이고 3명이 사망까지 했지만 당시 생소한 영화 장면 때문에 집단 히스테리 때문이라고 하며 사건은 종료됐다.

하지만 무슨 이유인지 '악령의 분노'를 1939년 재상영되는데 놀랍게도 6명이 사망하고 12명이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에 목격을 한 극장의 직원은 관객들이 열이 나기 시작하고, 신체적으로, 심리적으로 변화가 생겼고 마치 뇌졸중에 걸린 줄 알았다고 증언했다. 

일각에서는 마술사 조루주 벨리에스의 작품이라고 주장했고 더 신빙성 있는 주장은 악마 숭배자였던 빅터 시카리우스가 지목됐고 2012년 사라졌던 필름을 찾게 되고 영화가 공개됐는데 또다시 사람들이 난투극을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MBC에서 방송된‘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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