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가수 송가인이 ‘불후의 명곡’에서 최종 우승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 송가인이 주현미 편에 출연했다.
송가인은 가수 주현미를 롤모델로 꼽으며, “과거 ‘전국노래자랑’ 출연 당시 불렀던 곡이 주현미 선생님의 ‘정말 좋았네’라는 노래다. 오늘도 ‘정말 좋았네’를 부를 것”이라 밝혔다.
송가인은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자신의 고향 전라남도 진도군에서 진행된 ‘전국 노래자랑’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어머니의 권유로 나간 ‘전국노래자랑’에서 주현미의 ‘정말 좋았네’로 1등(최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송가인은 세 번째 무대에 올라 민우혁을 꺽고 1승했다. 이어 이지훈&손준호, 엔플라잉, 해나가 무대에 올랐으나 송가인의 독주를 막지못했다. 결국 송가인이 1부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날 방송에는 송가인, 정수연, 민우혁, 김영민, 이지훈, 손준호, 엔플라잉, 해나 등이 출연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 송가인이 주현미 편에 출연했다.
송가인은 가수 주현미를 롤모델로 꼽으며, “과거 ‘전국노래자랑’ 출연 당시 불렀던 곡이 주현미 선생님의 ‘정말 좋았네’라는 노래다. 오늘도 ‘정말 좋았네’를 부를 것”이라 밝혔다.
당시 어머니의 권유로 나간 ‘전국노래자랑’에서 주현미의 ‘정말 좋았네’로 1등(최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송가인은 세 번째 무대에 올라 민우혁을 꺽고 1승했다. 이어 이지훈&손준호, 엔플라잉, 해나가 무대에 올랐으나 송가인의 독주를 막지못했다. 결국 송가인이 1부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5 09: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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