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아이돌 그룹 에이오에이(AOA)의 멤버이자 리더인 지민(본명 신지민)의 부친상 소식이 전해졌다. 이와 함께 팬들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일 에이오에이(AOA)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민의 아버지가 급성 심근경색으로 별세하셨다"는 소식을 전했다.
지민은 가족들과 함께 아버지의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의 빈소는 경기 분당에 위치한 한 병원에 마련돼 있다. 지민 아버지의 발인은 오는 5일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갑작스러운 부고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 역시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힘내세요", "지민아 힘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민이도 가족들도 모두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12년 아이돌 그룹 AOA의 멤버로 데뷔한 지민은 팀의 래퍼 겸 작사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민은 꾸준한 팀 활동 뿐 아니라 솔로 음원 발표 등을 하기도 했다.
또한 지민은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해 에이오에이 멤버로는 보여주지 못했던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주목 받기도 했다. 이후 지민은 '학교다녀오겠습니다', '믹스앤더시티'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3일 에이오에이(AOA)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민의 아버지가 급성 심근경색으로 별세하셨다"는 소식을 전했다.
지민은 가족들과 함께 아버지의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의 빈소는 경기 분당에 위치한 한 병원에 마련돼 있다. 지민 아버지의 발인은 오는 5일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갑작스러운 부고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 역시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힘내세요", "지민아 힘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민이도 가족들도 모두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12년 아이돌 그룹 AOA의 멤버로 데뷔한 지민은 팀의 래퍼 겸 작사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민은 꾸준한 팀 활동 뿐 아니라 솔로 음원 발표 등을 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4 07: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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