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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 아냐"…스윙스, ‘팔로알토 악플 컨텐츠’ 이후 악플 대한 소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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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래퍼 스윙스가 자신을 둘러싼 악플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4일 스윙스는 인스타그램에 "이 짜식들이 아무튼 별개로 #팔로형과동생들다큐잘봤습니다 #꼭내예전같더랍니다 #sns와디지털시대에태어나서활동하는유명인은그시대에맞는관리법이필요 #막장인생이런애들말고진짜쿨한쿨친구들 #좋은프로잭트아이디어낸팔로형화이팅 #불리밥잘챙겨먹고 #공황장애에시달리는영래퍼들의호소 #dm으로죽은고양이사진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윙스가 직접 악플에 대한 생각을 밝힌 글이 담겨있다. 그는 "내가 만약에 내 악플러들 고소하면 계산해 봤는데, 매출 100억 그냥 나옴. 그런데도 안 하는 이유는 단 하나다. 1조 될때까지 기다릴거다. 그러니까 실컷 달아라 내 영업사원들아"라는 글이 담겨있다. 
 
스윙스 인스타그램 
스윙스는 최근 유튜브르 통해 게재된 팔로알토의 영상 콘텐츠 ‘DM으로 죽은 고양이 사진을 악플과 공황에 시달리는 래퍼들을 찾아간 팔로알토’라는 제목이 담긴 영상을 언급한 뒤, 자신이 악플에 대응하는 방식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해당 영상에는 Mnet ‘고등래퍼 시즌1’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지만 반대로 수많은 악플러에게 시달려야했던 불리 다 바스타드의 모습과 편집증에 시달린 스월비, 불안증이 심각했던 소코도모 등 방송에 출연했던 영래퍼들의 고백과 함께 일부 성인 래퍼들의 고백까지 이어지며 화면 안에서 보이지 않는 그들의 고충과 아픔이 담겨있다. 

스윙스는 이후 악플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멘탈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게재했고, 이후 한 커뮤니티에서 최근 악플러 고소를 선언한 재키와이를 언급하자 스윙스는 이후 덧붙여 "몇몇이 이 게시물을 보고 누군가를 저격하냐는데, 누군가를 뭐라 할거면 대놓고 보통 합니다~ 방금 악플 다는 애들 한 소리 하는 글에 바로 이간질로 받아치는 수준, 너희는 곧 후회한다 그러다가"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스윙스는 지난 4일 자신의 앨범 ‘Upgrade Ⅳ’를 발매하며 꾸준히 음악 활동과 유튜브, 그리고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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