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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픽] ‘유스케’ 장범준, ‘벚꽃엔딩’ 봄노래 1위…아이유·권정열·어바자카파·볼빨간사춘기 外 봄캐럴 BEST 15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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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연재물이며, 월요일에는 토요일을 포함한 주말 이틀 동안의 하이라이트까지 다룹니다. <편집자 주>

지난 3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유스케)에서는 이맘때 즐겨듣는 노래를 부른 무대를 엮은 ‘봄바람 총알배송’ 스페셜 편을 방송했다.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캡처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캡처
코로나19 사태로 정상적인 공연 녹화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유스케’는 이날 ‘레전드 봄 노래 무대’를 차례로 보며 안방극장에서 봄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총 15개의 무대를 조명했다.

유희열이 피아노를 치고 함춘호가 기타를 친 토이의 연주곡 ‘공원에서’ 무대를 시작으로, 케이윌의 ‘러브 블라썸’(Love Blosson) 또는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의 ‘너란 봄’이 초반부를 장식했다.

김동률과 이상순의 베란다 프로젝트의 ‘출발’, 박학기와 박정연의 ‘비타민’, 박현빈의 ‘샤방샤방’, 이문세와 정용화의 ‘봄바람’, 볼빨간사춘기(안지영·우지윤)의 ‘나만, 봄’ 등이 차례로 분위기를 돋웠다.

데이브레이크의 ‘꽃길만 걷게 해줄게’에 이어서 성시경의 ‘너는 나의 봄이다’, 어반자카파의 ‘봄을 그리다’, 유희열과 루시드폴과 장기하의 ‘봄눈’ 등 봄에 듣는 발라드가 애틋한 감성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봄캐럴’ BEST 3 무대가 선정됐다. 3위는 아이유의 ‘봄 사랑 벚꽃 말고’, 2위는 10cm(권정열)의 ‘봄이 좋냐?’ 그리고 대망의 1위는 ‘벚꽃연금’이라고 불리는 장범준의 ‘벚꽃엔딩’(+‘꽃송이가’)이 차지했다.

장범준은 “벌써 바야흐로 이렇게 많은 시간이 흘렀는데 아직까지 봄만 되면 제 노래를 기억해주시는 여러분들 너무 감사하다. 덕분에 저희 가족이 이렇게 잘 살고 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열심히 살겠다”는 1위 소감을 밝혔다.

본방은 금요일 밤 11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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