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사랑의 콜센타’ 정동원이 0콜에 탈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TV조선 ‘신청 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정동원이 팬에게 직접 전화를 걸었다.
이날 팬에게 전화를 걸며 정동원은 자신을 응원하는 팬일지 기대에 가득 차 있었다. 통화가 연결된 팬은 갑작스러운 전화 연결로 “청심환 먹을 걸 그랬다”라며 긴장했다.
강원도에 거주 중인 40대 팬에게 전화를 건 정동원은 자신의 팬임을 알게 되면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의 전화 통화가 이어졌다. 팬은 “(전화 걸어줘서) 고마워요”라며 “태어나줘서 고맙고, 가수가 돼줘서 고맙다”라며 이산가족 상봉과 같은 상황에 웃음을 안겼다.
이어 “요즘 밖에도 못 나가는데 동원 군 노래로 온 국민이 위로받고 있을 것”이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정동원의 매력에 대해 “귀엽고, 내복 벗지 말아줬음 한다”라고 말했다. 정동원은 연습이나 합숙을 할 때도 항상 내복을 장착해 많은 누나 팬들의 귀여움을 자아냈다.
‘미스터트롯’ 후속으로 방송되는 ‘사랑의 콜센타’는 TOP7이 특정 시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로 신청자의 사연과 신청 곡을 받은 후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신청 곡을 불러 주는 실시간 전화 노래방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지난 2일 방송된 TV조선 ‘신청 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정동원이 팬에게 직접 전화를 걸었다.
이날 팬에게 전화를 걸며 정동원은 자신을 응원하는 팬일지 기대에 가득 차 있었다. 통화가 연결된 팬은 갑작스러운 전화 연결로 “청심환 먹을 걸 그랬다”라며 긴장했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의 전화 통화가 이어졌다. 팬은 “(전화 걸어줘서) 고마워요”라며 “태어나줘서 고맙고, 가수가 돼줘서 고맙다”라며 이산가족 상봉과 같은 상황에 웃음을 안겼다.
이어 “요즘 밖에도 못 나가는데 동원 군 노래로 온 국민이 위로받고 있을 것”이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정동원의 매력에 대해 “귀엽고, 내복 벗지 말아줬음 한다”라고 말했다. 정동원은 연습이나 합숙을 할 때도 항상 내복을 장착해 많은 누나 팬들의 귀여움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3 20: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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